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577 관광 위주의 방콕·파타야 여행을 원한다면 ′주목′ 관광 위주의 방콕·파타야 여행을 원한다면 ′주목′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즐길 거리 가득한 방콕.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도시 방콕·파타야. 특히 파타야에서는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코스인 카오산로드와 왕궁 등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태국식 면 요리부터 해산물, 커리까지 풍부한 길거리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월디스투어가 사계절 내내 핫한 여행지인 방콕, 파타야의 핵심관광지를 소개한다. 왕궁 입장 시에는 예의를 갖추는것이 기본이다.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 차크리 왕조 왕궁·에메랄드 사원 방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차크리 왕조 왕궁'은 태국의 깊은 역사가 녹아있는 방콕 최대의 관광지다. 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만들어 .. 2018. 10. 23.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떠나는 ′블라디보스톡′ 짧은 일정으로 알차게 떠나는 ′블라디보스톡′ 차량 통행이 금지돼 있기 때문에 걸어 다니며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은 아르바트거리.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장거리 유럽여행이 부담스럽다면 짧은 일정으로 다녀오기 좋은 블라디보스톡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인 블라디보스톡은 저렴한 물가와 2시간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로 인해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다. 월디스투어가 블라디보스톡에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핵심 관광지를 공개한다. ◇ 루스키섬 동해 연안에 위치한 루스키섬은 동시베리아를 통치한 니콜라이 아무르스키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과거 폐쇄된 군사지역 이었으나 2012년 루스키 대교가 건설되면서 민간인에게 개방되기 시작했.. 2018. 10. 22. 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인터라켄 융프라우 여행의 시발점 하더 쿨룸 장엄한 절경을 마주하는 곳 휘르스트 - 알프스에서 신나는 놀이기구를 툰 호수 크루즈 잔잔한 호수를 유람하다 휘르스트에서 본 풍경 쉽게 카메라를 들 수 없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명소인 융프라우 지역. 셔터음으로 깨뜨리기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거대하게 솟은 산, 그 아래 펼쳐진 푸른 초원, 스위스 특유의 목조 오두막집,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 모든 것이 처음부터 그랬다는 듯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장면. 한동안 멍하니 바라보다 정신이 들었다. 지금 이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사진을 찍었다. 찰칵찰칵. 쉬이 손이 멈추지 않는다. 잠시 후, 융프라우 지역의 고봉들이 구름에 가려졌다. 마치 수줍어하는 .. 2018. 10. 22. 살면서 한 번쯤은 누려보고 싶은 력셔리 ′두바이 여행′ 살면서 한 번쯤은 누려보고 싶은 력셔리 ′두바이 여행′ 자본력과 상상이 만들어 낸 사막 도시 '두바이'. 중동의 뉴욕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매력을 보여주는 여행지가 있다면 두바이가 아닐까.하늘을 뚫을 듯 아찔하게 솟은 화려한 마천루부터 이국적인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낙타가 터벅터벅 걸어 다니는 드넓은 사막까지 두바이는 수만 가지의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다. 두바이에는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 알 아랍과 인공 섬 팜 주메이라의 아틀란티스 더 팜 호텔, 배를 타고 객실로 이동하는 미나 아살람 호텔 등 상상 그 이상의 호텔이 가득하다. (사진=미나 아살람 홈페이지 제공).. 2018. 10. 22.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하이 ″지금이 적기다″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상하이 ″지금이 적기다″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중국의 대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상하이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바로 10월이다. 봄과 가을이 짧은 상하이는 10월이 되면 가을로 접어들면서 관광하기 알맞은 기후와 청명한 하늘을 자랑한다.또한 매년 9월과 10월 사이에는 상하이관광축제가 개최된다. 동서양의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 상하이의 축제기간에는 대형 장식카 퍼레이드와 음악회, 불꽃놀이 등 대규모 행사와 이색적인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이에 발맞춰 노랑풍선이 3박 4일 일정의 상하이 여행상품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이 어드벤처 상품인 만큼 일정 중 하루는 아시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월드에서 보낼 수 있도록 자유이용권도 마련했다. 아시아 최.. 2018. 10. 19.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일본의 웬만한 도시는 다 가봤다면 남큐슈의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인 가고시마를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가고시마는 큐슈지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도시로 겨울 여행의 최적지다.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특히 다양한 온천과 검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는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다. 이브스키의 검은 모래찜질이 위장병, 류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행객은 물론 수많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브스키에 가면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을 꼭 체험해보.. 2018. 10. 19. 환상적인 가을풍경을 연출하는 해외의 단풍명소는 어디? 환상적인 가을풍경을 연출하는 해외의 단풍명소는 어디? 가을의 상징 단풍, 세계에 위치한 단풍 명소들을 알아보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풍. 가을바람과 붉게 물든 단풍은 집에만 있기 좋아하는 집순이도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매력쟁이다.지구온난화로 이번 겨울은 지난해 보다 더욱 빠르게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단풍을 보지 못했다면 가을이 끝나기 전 단풍여행지를 찾아 떠나보자. 프랑스&일본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신주큐교엔.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일본 도쿄 '신주쿠교엔'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 2018. 10. 19. 호주 블루마운틴의 핫플레이스 ′시닉월드′ 호주 블루마운틴의 핫플레이스 ′시닉월드′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따뜻함이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가을과 겨울이 맞닿아있는 10월에는 유독 따뜻함이 더욱 그립다. 11월이 되기도 전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올 겨울은 더욱 추울 것이란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다.한파에 대한 예고 메시지가 나올 때마다 몇몇 사람들은 남쪽에 있는 따뜻한 나라들을 떠올린다.다가오는 겨울, 한파를 피해 뜨거운 태양과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자.자유투어가 5박 8일의 일정으로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 골드코스트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드니 시내에서 당일 관광이 가능한 블루마운틴. (사진=자유투어 제공) ◇ 블루마운틴시드니 시내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 2018. 10. 18. 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4일간의 힐링여행 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4일간의 힐링여행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풍성한 먹거리와 화려한 야경으로 언제나 매력을 발산하는 도시 홍콩. 미식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홍콩의 대표적인 음식인 딤섬과 밀크티 이외에도 면요리와 광동요리, 중국 각지의 본토요리와 디저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침사추이 야경. 홍콩은 먹거리와 함께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손에 꼽힌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또한 홍콩은 대중교통이 잘 연결돼 있어 자유롭게 여행하기 좋은 도시 중 하나다. 특히 100년 동안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홍콩의 거리를 활보하는 트램은 홍콩 여행에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해준다. 패션 스트리트와 맛집, 상업가의 중심지인 홍콩 소호거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홍콩 소호거리소호거리는 뉴.. 2018. 10. 18. 이전 1 ··· 60 61 62 63 64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