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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항공 용어30

EMD 란? 항공사 또는 지정 대리점에서 발행한 전자 증표(EMD-Electronic Miscellaneous Document)입니다. EMD 증표에 기재된 액면 금액만큼의 가치를 가지며 해당 증표에 기재된 용도에 맞게 이용하거나 수수료 등의 영수증으로 발행해 드립니다. 지불하신 통화에 따라 적용되는 통화 반출 제한 정책에 의해, 구입하신 국가 외에서는 수령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 EMD PASSENGER RECEIPT - 이용 용도 및 요금 정보로 구성된 A4 크기의 보관용 문서입니다. 변경 및 환불 시에는 증표 좌측 상단에 기재된 'EMD 번호'와 함께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ANA에서 발행된 EMD 번호는 205로 시작되는 13자리 숫자입니다. ◇용도 예 'RESERVATIONS CHANGE FEE.. 2019. 10. 25.
[ 용어 ] AUTH 신청 AUTH 신청 - 일반적인 규정외의 추가요청에 대한 승인과정을 말하며 환불/변경 수수료면제 요청, GRP MINIMUM TCP 면제 요청 등의 AUTH 업무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2018. 12. 6.
[ 용어 ] 환불(REFUND)과 무효(VOID) ▲환불(REFUND)과 무효(VOID) 이미 발권이 된 항공권을 취소해야 할 경우 BSP에 가입된 여행사라면 BSP(Bank Settlement Plan)에 항공권 판매가 보고되는 ‘주기’에 따라 환불과 무효가 나뉜다. 이미 발권보고가 들어간 상황이라면 ‘환불신청’을 해야 하며, 보고전이라면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보고 주기는 한달에 4번이나 통상 한달에 두 번으로 진행되며,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일이 아니면 환불신청을 해야 항공권을 취소할 수 있다. 무효화에 비해 환불신청은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마련. 특히 항공사에 따라서는 환불 수수료가 부가되기도 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2018. 10. 15.
[ 용어 ] 오픈(OPEN)발권 ▲오픈(OPEN)발권 통상 오픈티켓으로 불리는 항공권을 발권할 때 쓰이는 말이다. 유효기간이 긴 항공권을 출발일만 지정하고 돌아오는 날짜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를 일컫는다. 어학연수나 장기여행 등 돌아올 날짜를 정확히 지정하기 어려울 때는 1년 유효항공권을 오픈으로 발권한다. 돌아오는 날짜에 대한 예약은 승객이 직접해야 한다. 오픈발권을 원할 경우 항공권 구입시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1년인 항공권은 보통 할인폭이 적으며, 저렴한 항공권이나 이벤트 티켓 등은 돌아오는 날짜를 반드시 지정토록 하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2018. 10. 15.
[ 용어 ] ACM / ADM ▲ACM(Agent Credit Memo) 쉽게 여행사가 항공사에게 요구하는 ‘차액 반환 청구 신청’으로 이해하면 된다.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발권할 때 실수 등의 이유로 해당 요금보다 비싸게 발권, 원래의 요금보다 많은 금액이 항공사에 입금됐을 때 항공사를 상대로 진행되는 청구신청이다. ▲ADM(Agent Dedit Memo) ACM과 반대의 경우다. 여행사가 발권할 때 원래의 요금보다 적은 금액이 항공사에 입금됐을 때 항공사가 여행사를 상대로 요구하는 ‘입금 청구 신청’이다. 변경된 요금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거나 발권시 단말기상에서의 실수 등으로 종종 발생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첨부 : 필리핀항공 ADM/ACM ADMIN FEE 징수 안내문 2018. 10. 15.
[ 용어 ] 웨이버 (waiver) '웨이버(waiver)'의 사전적 의미는 권리의 포기라는 뜻이다. 스포츠에서 구단이 계약 기간 중에 그 선수와 계약을 해지하고자 할 때, 또는 선수가 계약 해지를 희망할 때, 그 선수를 다른 구단에 싼 이적료로 양도하겠다고 공시하는 용어로 자주 사용된다. 여행사에서는 통상 취소 수수료 면제로 불린다. 중요한 경조, 천재지변 등의 상황에서도 웨이버가 가능하다. 심사 내용에 따라 계약금의 일부 혹은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진단서의 경우 간혹 아프지도 않은데 진단서를 들이밀며 여행 취소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악용하는 고객도 있어서 여행사에서는 꼼꼼히 심사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참고)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8414 2018. 10. 12.
세계시간 계산 / 썸머타임 * 세계시간과 썸머타임 계산은 아래 url을 참고하면 쉽게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leffe_brune/20153695595 * 썸머 타임ex) O월2째주~O월 3째주는 썸머타임을 적용한주의 시작은 월요일부터 계산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07927 2018. 10. 11.
여행업의 종류 ( 국내외여행업 / 국외여행업 / 국내여행업 ) 여행업의 종류에는 국내외여행업,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 세가지가 있습니다. + 국내외여행업 : 자본금 2억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 - 외국인을 유치하여 국내 관광을 진행하고자 할 경우 - 국외여행업, 국내여행업을 모두 포괄하여 영위할 수 있음 (국내, 국외여행업 등록 불필요) - 5천만원 상당의 영업보증보험 가입 필요 + 국외여행업 : 국내인에 대한 해외 송출만 가능한 여행업 허가, 자본금 6천만원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 - 3천만원 상당의 영업보증보험 가입 필요 + 국내여행업 : 국내인에 대한 국내 관광만 가능한 여행업 허가, 자본금 3천만원 이상의 법인 또는 개인 - 2천만원 상당의 영업보증보험 가입 필요 * 국외여행업과 국내여행업을 함께 할 경우 각각 등록해야 하며 자본금은 9천만원 이상 필요합니다.. 2018. 9. 27.
[ 용어 ] 인터라인 / interlining, interline ticketing 한줄로 요약하면 비행기 환승. 여러 운항사가 운항하는 여정을 한 티켓에 묶어서 발권하는것을 인터라인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인천국제공항에서 마셜 제도까지 가야 한다고 치자. 섬 지역 특성상 한 항공사만 독점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 환승 여정도 한 항공사만 이용해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이럴 때 흔히 GUM까지는 대한항공, 티웨이항공혹은 제주항공 등으로, 나머지는 유나이티드 항공 등 다른 항공사[1]로 가게 되는데 이렇게 티켓을 끊는걸 인터라인 티케팅이라고 한다. 인터라인은 코드셰어보다 더 넓은 범위를 이동할 수 있는 관계로 굉장히 편리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마일리지 적립이 한방에 안 되는 등 소소한 불편함이 생기고, 재수가 지지리도 없으면 내려서 다시 수속을 밟고 후속편에 탑승해야하는 등 의외로 번거로워.. 2018.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