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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by newly everyday 2018. 10. 19.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일본의 웬만한 도시는 다 가봤다면 남큐슈의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인 가고시마를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가고시마는 큐슈지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도시로 겨울 여행의 최적지다.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특히 다양한 온천과 검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는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다.

이브스키의 검은 모래찜질이 위장병, 류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행객은 물론 수많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브스키에 가면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을 꼭 체험해보자.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하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시킨다. 온천을 즐기기 전, 웅대한 자연에 둘러싸인 천연 모래찜질장인 사유리에서 탁 트인 바다 전망과 기분 좋은 파도 소리를 들으며 검은 모래찜질도 즐겨보자.


55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와 겨우 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지금도 계속 타오르고 있는 '사쿠라지마'.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지금도 계속 타오르고 있는 화산섬 '사쿠라지마'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섬 일주에 도전해보자. 사쿠라지마는 가고시마만 위에 떠 있는 활화산으로 원래는 섬이었으나 1914년 대규모 분화 때 용출된 대량의 분출물로 육지와 연결됐다.

55만 명이 넘는 인구를 가진 대도시와 겨우 4km 떨어진 곳에 매일같이 연기를 내뿜는 활화산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이 매우 드문 일이다. 

이 밖에도 가고시마에는 오락·쇼핑·먹거리로 즐비한 남큐슈 최대 번화가 '덴몬칸', 큐슈 최대의 칼데라 호수 '에키다호수', 사쿠라지마와 긴코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본 정원 '센간엔' 등 매력적인 관광명소가 가득해 알찬 여행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온천과 검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한편 월디스투어가 가을 특가존 SALE 기획전을 통해 이스타항공 왕복과 시내 호텔 2박으로 구성된 '가고시마 에어텔 3일' 상품을 기존가 대비 15% 할인된 저렴한 요금으로 특가 판매하고 있다.

게다가 예약 고객에게는 CJ ONE 포인트 2% 적립과 돈키호테 500엔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가요금에 CJ ONE 포인트 사용·적립까지 더한다면 부담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다. 

 


출처) 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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