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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577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석 ′잔지바르′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석 ′잔지바르′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 등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 동쪽에 자리한 탄자니아의 섬 잔지바르가 그 주인공이다.잔지바르의 기온은 연평균 최고 온도는 30.3도, 최저 온도는 23.5도로 1년 내내 따뜻해 여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적도와 가까운 남반구에 자리하고 있어 기후는 한국과 정반대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유적지는 물론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인 능귀 해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을 만나볼 수 있다.스톤타운은 동아프리카 스와힐리 문화와 아랍, 페르시아, 인도.. 2018. 10. 18.
′페루·칠레·콜롬비아·멕시코′…남미 4개국을 단일 비자로 떠날 수 있다? ′페루·칠레·콜롬비아·멕시코′…남미 4개국을 단일 비자로 떠날 수 있다?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국내 여행객에게 남미 여행은 동남아, 유럽, 미주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해 생소하게 느껴진다.우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기준, 지구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어 비행거리 및 시차 등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고 역사, 문화적으로도 접점이 많지 않아 선뜻 떠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여행지 중 하나다.하지만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남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소개되면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의 수요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의 작은 사막 마을 '이카'는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페루 편'에 소개되며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사진=페루관광청 제공) 이같은 추세에.. 2018. 10. 17.
내맘대로 골라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어때요? 내맘대로 골라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어때요?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말레이시아 반도 하단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쾌적하기로 손꼽히는 도시다. 여행하기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길거리까지 넘쳐나는 싱가포르의 매력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돌리게 한다.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코스 '멀라이언 파크'.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공원으로 앞으로는 마리나 베이가, 뒤로는 풀러턴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코스 중 하나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여기에 멀라이언 파크를 감싸고 있는 원 풀러턴 지역에는 수많은 고.. 2018. 10. 17.
베트남 ′다낭·바나힐·호이안·후에′ 한 번에 多 즐기기 베트남 ′다낭·바나힐·호이안·후에′ 한 번에 多 즐기기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여행지로는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동남아 지역을 빼 놓을 수 없다. 저렴한 물가는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수많은 매력을 간직한 동남아시아.특히 올해는 과거 베트남의 대표 여행지였던 호치민, 하노이에 비해 한적한 휴양이 가능한 다낭, 호이안, 후에 등의 중부 지역이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미케 비치'는 베트남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로 1970년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의 휴양소로 이용됐다. (사진=웹투어 제공) 이에 웹투어가 다낭과 호이안, 후에 그리고 바나힐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코스로 구성된 베트남 패키지상품을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웹투어가 선보이는 3박 .. 2018. 10. 17.
′NO팁, NO옵션, NO쇼핑′으로 떠나는 ′캄보디아′ ′NO팁, NO옵션, NO쇼핑′으로 떠나는 ′캄보디아′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샵 호수.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호수 위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캄보디아의 순수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언젠가부터 여행객들 사이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 패키지여행은 쇼핑과 옵션이 추가된 여행상품이란 인식이 박히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부 여행사들의 지나친 쇼핑과 옵션, 팁 등은 여행객들에게 적지않은 불편함을 야기시켰다. 쇼핑과 옵션, 팁이 강제되지 않는 동남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노랑풍선의 여행상품을 주목하자. 3박 4일 혹은 4박 5일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캄보디아의 중요 포인트 유적지를 관광하며 현지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12세.. 2018. 10. 16.
3박5일 동안 내 입맛대로 즐기는 ′방콕여행′ 3박5일 동안 내 입맛대로 즐기는 ′방콕여행′ 방콕 담넌사누억은 수산시장 중 가장 큰 규모와 활발함을 자랑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태국의 방콕은 매년 16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도시다. 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방콕 곳곳에서 한국어로 표기된 안내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덕분에 언어 문제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떨쳐내도 된다.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기도 하다. 태국식 면 요리와 커리, 해산물로 유명하다. 땡모반과 바나나로티 등 군것질 거리 또한 방콕 여행의 묘미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방콕을 여행하기에는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내 입맛에 맞게 여행하는 방법도 좋다. 이에 자유투어가 3박5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태.. 2018. 10. 16.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바다 너머로 저무는 낭만적인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세계 3대 석양을 비롯해 아름다운 바다, 맹그로브숲 그리고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반딧불까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온전히 휴양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겐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다.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직항 노선이 늘어나면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코타키나발루의 하이라이트 반딧불투어. (사진=땡처리.. 2018. 10. 16.
″새로운 미국을 만나볼까?″...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새로운 미국을 만나볼까?″...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출처 ) 에어진 항공소식지 [OBS플러스=김성해 기자] 그랜드 캐니언, 라스베이거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획일화된 틀에 짜맞혀진 정형화된 일정의 미서부 여행은 웬지 모를 아쉬움을 남긴다. 유명한 명소도 좋지만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미서부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싶다면 참좋은여행의 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상품에 주목해보자. 할리우드 거리로 유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진=참좋은여행) 일정을 살펴보면 그랜드 캐니언을 비롯한 자이언 캐니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 등 미국의 대표적인 캐니언을 관광하고 유명 서부영화의 무대인 모뉴먼트밸리에서 트래킹을 즐긴다. 이어 태평양 연안 기차를 타고 캘리포니아 곳곳의 해안절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2018. 10. 15.
청정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청정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출처) 에어진 항공소식지 아름다운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술탄왕국 '브루나이'는 한반도의 약 40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다. 국토의 약 75%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동남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또한 이곳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나라 2위로 선정될 정도로 맑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1년 내내 25~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언제 떠나도 좋은 여행지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없이 밖으로 나가는 것이 꺼려지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맑고 청정한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나보자.온라인투어가 브루나이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는 브루나이는 연중 온화.. 201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