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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 ′이브스키 검은 모래찜질′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일본의 웬만한 도시는 다 가봤다면 남큐슈의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인 가고시마를 방문해 보는것은 어떨까. 가고시마는 큐슈지역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도시로 겨울 여행의 최적지다.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특히 다양한 온천과 검은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는 가고시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다. 이브스키의 검은 모래찜질이 위장병, 류마티스 등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여행객은 물론 수많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브스키에 가면 대자연의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타마테바코 온천'을 꼭 체험해보.. 2018. 10. 19.
환상적인 가을풍경을 연출하는 해외의 단풍명소는 어디? 환상적인 가을풍경을 연출하는 해외의 단풍명소는 어디? 가을의 상징 단풍, 세계에 위치한 단풍 명소들을 알아보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다.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풍. 가을바람과 붉게 물든 단풍은 집에만 있기 좋아하는 집순이도 밖으로 끌어낼 수 있는 매력쟁이다.지구온난화로 이번 겨울은 지난해 보다 더욱 빠르게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아직 단풍을 보지 못했다면 가을이 끝나기 전 단풍여행지를 찾아 떠나보자. 프랑스&일본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막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는 신주큐교엔.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일본 도쿄 '신주쿠교엔' 도쿄 도심 한복판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 2018. 10. 19.
호주 블루마운틴의 핫플레이스 ′시닉월드′ 호주 블루마운틴의 핫플레이스 ′시닉월드′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따뜻함이 소중해지는 요즘이다. 가을과 겨울이 맞닿아있는 10월에는 유독 따뜻함이 더욱 그립다. 11월이 되기도 전에 추위가 찾아오면서 올 겨울은 더욱 추울 것이란 소식들이 보도되고 있다.한파에 대한 예고 메시지가 나올 때마다 몇몇 사람들은 남쪽에 있는 따뜻한 나라들을 떠올린다.다가오는 겨울, 한파를 피해 뜨거운 태양과 해변을 느끼고 싶다면 호주로 여행을 떠나보자.자유투어가 5박 8일의 일정으로 호주의 대표적인 도시인 시드니와 멜번, 골드코스트를 관광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드니 시내에서 당일 관광이 가능한 블루마운틴. (사진=자유투어 제공) ◇ 블루마운틴시드니 시내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 2018. 10. 18.
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4일간의 힐링여행 화려한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떠나는 4일간의 힐링여행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풍성한 먹거리와 화려한 야경으로 언제나 매력을 발산하는 도시 홍콩. 미식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홍콩의 대표적인 음식인 딤섬과 밀크티 이외에도 면요리와 광동요리, 중국 각지의 본토요리와 디저트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침사추이 야경. 홍콩은 먹거리와 함께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로 손에 꼽힌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또한 홍콩은 대중교통이 잘 연결돼 있어 자유롭게 여행하기 좋은 도시 중 하나다. 특히 100년 동안 다양한 색으로 옷을 갈아입고 홍콩의 거리를 활보하는 트램은 홍콩 여행에 낭만적인 시간을 선물해준다. 패션 스트리트와 맛집, 상업가의 중심지인 홍콩 소호거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홍콩 소호거리소호거리는 뉴.. 2018. 10. 18.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석 ′잔지바르′ 아프리카의 숨겨진 보석 ′잔지바르′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 등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 동쪽에 자리한 탄자니아의 섬 잔지바르가 그 주인공이다.잔지바르의 기온은 연평균 최고 온도는 30.3도, 최저 온도는 23.5도로 1년 내내 따뜻해 여행을 즐기기에 좋으며 적도와 가까운 남반구에 자리하고 있어 기후는 한국과 정반대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 (사진=오지투어 제공)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유적지는 물론 세계 10대 해변 중 하나인 능귀 해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톤타운을 만나볼 수 있다.스톤타운은 동아프리카 스와힐리 문화와 아랍, 페르시아, 인도.. 2018. 10. 18.
어디나 겪는 AI 인재 수급난, 중국 IT기업에게 듣는 해법 어디나 겪는 AI 인재 수급난, 중국 IT기업에게 듣는 해법 Tom Macaulay | Computerworld UK중국이 빠르게 AI강국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을 주도하는 중국 기업들 역시 다른 해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성장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표적인 중국 IT기업인 화웨이, 이투테크, 마이마이가 인공지능 인재 채용 전략을 알아보자. Credit: GettyImages 타임즈 고등 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지의 추산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그 어느 국가보다도 2배 이상 많은 AI 관련 논문을 내고 있지만, AI기술 전문가 수는 전 세계 7위에 그친다고 링크드인은 한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중국의 전문가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 .. 2018. 10. 17.
'자살∙우울증' 예방에도 도움 주는 음성 분석 기술 '자살∙우울증' 예방에도 도움 주는 음성 분석 기술 Jennifer O'Brien | CIO Australia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학(UNSW) 교수 줄리엔 엡스는 머신러닝을 활용한 음성 분석 기술이 자살 및 우울증 진단과 예방에 큰 도움을 주리라는 희망과 확신을 가지고 있다. Credit: GettyImages 엡스 교수는 UNSW 시드니 엔지니어링 공학부 학과장이며 전기 공학 및 통신학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음성 신호 처리 연구다. 엡스 교수는 와의 인터뷰에서 “음성 신호 처리 연구는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우면서도 매우 흥미로운 주제다. 그리고 실제로 사용될 경우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몇 년간 나는 사람들의 발화 내용에서 그들의 감.. 2018. 10. 17.
′페루·칠레·콜롬비아·멕시코′…남미 4개국을 단일 비자로 떠날 수 있다? ′페루·칠레·콜롬비아·멕시코′…남미 4개국을 단일 비자로 떠날 수 있다?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국내 여행객에게 남미 여행은 동남아, 유럽, 미주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해 생소하게 느껴진다.우선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기준, 지구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어 비행거리 및 시차 등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고 역사, 문화적으로도 접점이 많지 않아 선뜻 떠나기에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여행지 중 하나다.하지만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남미의 다채로운 매력이 소개되면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의 수요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의 작은 사막 마을 '이카'는 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페루 편'에 소개되며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사진=페루관광청 제공) 이같은 추세에.. 2018. 10. 17.
내맘대로 골라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어때요? 내맘대로 골라 떠나는 ′싱가포르 여행′ 어때요?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말레이시아 반도 하단에 위치한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쾌적하기로 손꼽히는 도시다. 여행하기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즐길거리까지 넘쳐나는 싱가포르의 매력이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돌리게 한다.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코스 '멀라이언 파크'. (사진=월디스투어 제공) ◇ 싱가포르의 대표 상징물 '멀라이언 파크' 싱가포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공원으로 앞으로는 마리나 베이가, 뒤로는 풀러턴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싱가포르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코스 중 하나로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여기에 멀라이언 파크를 감싸고 있는 원 풀러턴 지역에는 수많은 고.. 201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