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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684

′NO팁, NO옵션, NO쇼핑′으로 떠나는 ′캄보디아′ ′NO팁, NO옵션, NO쇼핑′으로 떠나는 ′캄보디아′ 동양 최대의 호수인 톤레샵 호수.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 호수 위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캄보디아의 순수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언젠가부터 여행객들 사이에서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 패키지여행은 쇼핑과 옵션이 추가된 여행상품이란 인식이 박히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일부 여행사들의 지나친 쇼핑과 옵션, 팁 등은 여행객들에게 적지않은 불편함을 야기시켰다. 쇼핑과 옵션, 팁이 강제되지 않는 동남아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노랑풍선의 여행상품을 주목하자. 3박 4일 혹은 4박 5일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캄보디아의 중요 포인트 유적지를 관광하며 현지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12세.. 2018. 10. 16.
3박5일 동안 내 입맛대로 즐기는 ′방콕여행′ 3박5일 동안 내 입맛대로 즐기는 ′방콕여행′ 방콕 담넌사누억은 수산시장 중 가장 큰 규모와 활발함을 자랑한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태국의 방콕은 매년 1600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도시다. 한국인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기 때문에 방콕 곳곳에서 한국어로 표기된 안내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덕분에 언어 문제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은 조금 떨쳐내도 된다.방콕은 길거리 음식의 천국이기도 하다. 태국식 면 요리와 커리, 해산물로 유명하다. 땡모반과 바나나로티 등 군것질 거리 또한 방콕 여행의 묘미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방콕을 여행하기에는 패키지여행도 좋지만, 내 입맛에 맞게 여행하는 방법도 좋다. 이에 자유투어가 3박5일 동안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태.. 2018. 10. 16.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석양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여행지, 코타키나발루. 바다 너머로 저무는 낭만적인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니,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손꼽힌다.세계 3대 석양을 비롯해 아름다운 바다, 맹그로브숲 그리고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반딧불까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온전히 휴양만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겐 그야말로 꿈의 여행지다. 아름다운 여행지를 찾는 여행객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인천과 코타키나발루를 잇는 직항 노선이 늘어나면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코타키나발루의 하이라이트 반딧불투어. (사진=땡처리.. 2018. 10. 16.
[ 용어 ] 환불(REFUND)과 무효(VOID) ▲환불(REFUND)과 무효(VOID) 이미 발권이 된 항공권을 취소해야 할 경우 BSP에 가입된 여행사라면 BSP(Bank Settlement Plan)에 항공권 판매가 보고되는 ‘주기’에 따라 환불과 무효가 나뉜다. 이미 발권보고가 들어간 상황이라면 ‘환불신청’을 해야 하며, 보고전이라면 ‘무효화’ 시킬 수 있다. 보고 주기는 한달에 4번이나 통상 한달에 두 번으로 진행되며, 신용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는 보고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당일이 아니면 환불신청을 해야 항공권을 취소할 수 있다. 무효화에 비해 환불신청은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마련. 특히 항공사에 따라서는 환불 수수료가 부가되기도 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2018. 10. 15.
[ 용어 ] 오픈(OPEN)발권 ▲오픈(OPEN)발권 통상 오픈티켓으로 불리는 항공권을 발권할 때 쓰이는 말이다. 유효기간이 긴 항공권을 출발일만 지정하고 돌아오는 날짜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를 일컫는다. 어학연수나 장기여행 등 돌아올 날짜를 정확히 지정하기 어려울 때는 1년 유효항공권을 오픈으로 발권한다. 돌아오는 날짜에 대한 예약은 승객이 직접해야 한다. 오픈발권을 원할 경우 항공권 구입시 가능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유효기간이 1년인 항공권은 보통 할인폭이 적으며, 저렴한 항공권이나 이벤트 티켓 등은 돌아오는 날짜를 반드시 지정토록 하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2018. 10. 15.
[ 용어 ] ACM / ADM ▲ACM(Agent Credit Memo) 쉽게 여행사가 항공사에게 요구하는 ‘차액 반환 청구 신청’으로 이해하면 된다.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발권할 때 실수 등의 이유로 해당 요금보다 비싸게 발권, 원래의 요금보다 많은 금액이 항공사에 입금됐을 때 항공사를 상대로 진행되는 청구신청이다. ▲ADM(Agent Dedit Memo) ACM과 반대의 경우다. 여행사가 발권할 때 원래의 요금보다 적은 금액이 항공사에 입금됐을 때 항공사가 여행사를 상대로 요구하는 ‘입금 청구 신청’이다. 변경된 요금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거나 발권시 단말기상에서의 실수 등으로 종종 발생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www.traveltimes.co.kr) 첨부 : 필리핀항공 ADM/ACM ADMIN FEE 징수 안내문 2018. 10. 15.
″새로운 미국을 만나볼까?″...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새로운 미국을 만나볼까?″...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출처 ) 에어진 항공소식지 [OBS플러스=김성해 기자] 그랜드 캐니언, 라스베이거스,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획일화된 틀에 짜맞혀진 정형화된 일정의 미서부 여행은 웬지 모를 아쉬움을 남긴다. 유명한 명소도 좋지만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미서부의 구석구석을 경험하고 싶다면 참좋은여행의 미서부 완전일주 12일 상품에 주목해보자. 할리우드 거리로 유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사진=참좋은여행) 일정을 살펴보면 그랜드 캐니언을 비롯한 자이언 캐니언과 브라이스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 등 미국의 대표적인 캐니언을 관광하고 유명 서부영화의 무대인 모뉴먼트밸리에서 트래킹을 즐긴다. 이어 태평양 연안 기차를 타고 캘리포니아 곳곳의 해안절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통해 새로운.. 2018. 10. 15.
청정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청정 왕국 ′브루나이′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출처) 에어진 항공소식지 아름다운 보르네오 섬에 위치한 술탄왕국 '브루나이'는 한반도의 약 40분의 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다. 국토의 약 75%가 울창한 열대우림으로 '동남아의 아마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또한 이곳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대기오염이 가장 낮은 나라 2위로 선정될 정도로 맑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1년 내내 25~30도를 웃도는 날씨로 언제 떠나도 좋은 여행지다.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 없이 밖으로 나가는 것이 꺼려지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맑고 청정한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나보자.온라인투어가 브루나이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를 소개한다. '황금의 나라'라고 불리는 브루나이는 연중 온화.. 2018. 10. 15.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숨은 보석 ′터키′ 랜트마크 TOP3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숨은 보석 ′터키′ 랜트마크 TOP3 출처)에어진 항공 소식지 아시아와 유럽 사이에 걸쳐 있는 터키는 예로부터 동방과 서방 문화의 연결고리를 담당해왔다.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역사적인 부침이 심했지만 그 영향은 오늘날 터키인들의 사고방식 그리고 그들의 생활양식에 고스란히 남아있다.동양과 서양의 특색들이 조화를 이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보석과도 같은 나라 터키. 자유투어가 터키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도록 7박 9일 동안 터키를 일주하는 여행상품을 출시, 이목을 끌고 있다. 터키의 다양한 여행지 중 터키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오스만 제국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 톱카프 궁전. (사진=자유투어 제공) ◇ 톱카프 궁전 톱카프 궁전은 15세기부터 .. 2018.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