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577 ″지금은 혼행 시대″…혼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3 '동남아 최고의 테마파크'라는 수식어답게 싱가포르에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새 공원인 주롱 새 공원이 있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혼술', '혼밥'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요즘. '혼행' 이나 '나 홀로 여행'처럼 혼자 즐기는 여행 역시 몇 년 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더욱 자유로운 혼행. 오는 하반기에는 혼자서도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시티투어닷컴과 함께 인기 혼행지에서의 필수 코스를 자세히 살펴봤다. ◇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액티비티, 먹거리, 즐길거리 등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완벽한 여행지다. 세계적으로 공공질서와 치안이 안정된 나라로.. 2019. 10. 7. 대만으로 떠나는 따뜻한 ′온천여행′ 대만은 약 2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에 이국적인 풍경,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여행지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 누구나 한 번쯤 온천여행을 꿈꾼다. 힐링 여행 코스로 손꼽히는 온천이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기분을 선사하기 때문이다. 겨울 시즌을 맞아 따끈한 온천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만'은 어떨까. 미식 여행지로 널리 알려진 대만은 여행 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에게 온천으로도 꽤나 유명한 곳이다. 풍부한 지열자원과 강수량 등의 온천 자원을 갖춘 대만에서는 내로라하는 온천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물이 맑고 투명하기로 유명한 자오시의 온천은 피부 미용에 탁월한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일명.. 2019. 10. 7.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꽃″…추천 투어 BEST4 세계 3대 선셋 포인트로 널리 알려져 있는 코타키나발루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동남아 최고의 휴양지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사랑하는 가족부터 친구 그리고 연인까지 그 누구와 함께 해도 즐거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코타키나발루'가 정답이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대략 5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미주나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안전이 보장된 치안 등 완벽한 여행의 조건을 고루 갖춘 코타키나발루에서 필수적으로 즐겨야 하는 추천 투어를 살펴봤다. 과거 보르네오 섬을 식민 통치했던 영국이 운행하던 증기기관차를 그 시절 그 모습대로 운영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사진=시티.. 2019. 10. 7. 쿠바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3가지 이유 쿠바를 소재로 삼은 영화나 드라마에 꼭 등장하는 말레꼰은 아바나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사진=여행꾼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카리브해의 낭만을 담은 쿠바는 지구상에 얼마 남지 않은 공산국가로 마치 시간이 정지된 듯 오묘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이다. 거리 곳곳이 음악과 예술로 가득하며 일 년 내내 날씨도 온화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색다른 장소에서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중남미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도시 별로 특색이 분명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취향이 맞는 곳으로 향하면 된다. 빈티지한 매력을 간직한 5~60년대 식의 올드카가 아바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사진=여행꾼 제공) ◇ 아바나 쿠바 여행의 중심인 수도 아바나(하바나)는 작가 .. 2019. 10. 7. ″차이 나는 대륙의 클라스″…추천 중국 여행지 BEST4 상하이는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이자 전통과 외부 문명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중국의 대표 도시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가볍게 떠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이웃나라, 중국이 제격이다. 광활한 대륙만큼이나 각양각색의 매력을 간직한 여행지는 물론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 낮과 밤이 모두 화려한 도시 '상하이' 상하이는 중국에서도 자유여행객이 즐겨찾는 도시로 손꼽힌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2시간 남짓 소요되는 거리로 주말 및 연차를 활용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상하이에서는 중국의 전통문화는 물론 화려한 볼거리와 야경까지 즐길 수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 2019. 10. 7. 싱가포르에서 누리는 가성비 甲 호캉스 여행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쇼핑의 천국이자 맛집이 넘쳐나는 다문화의 집합체 '싱가포르'. 싱가포르는 깨끗한 환경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여행지다. 먹거리는 물론이고 주롱새공원과 보타닉 가든, 센토사섬 등의 관광명소와 다양한 쇼핑센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도가 높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싱가포르는 치안이 안전해 자유여행지로서의 인기도 높다. 오는 하반기 시즌, 사랑하는 가족과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호텔에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호캉스가 최근 가족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면서 "단 물가가 비싼 싱가포르는 위치나 룸 컨디션, 뷰 등에 따라 호텔 요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저렴.. 2019. 10. 7. 지방 도시에서도 출발이 가능한 ′대만′ 자유여행 미식의 도시로 손꼽히는 대만에서 먹방 여행을 즐겨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가성비 갑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대만. 대만은 약 2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꽤나 매력적인 여행지다. 오는 하반기 시즌,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떠날 곳을 찾고 있다면 '대만'은 어떨까. 대만의 겨울은 우리나라 늦가을 정도의 날씨로 너무 두꺼운 옷도 필요가 없다. 단 비가 자주 오기 때문에 우산과 우비는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웹투어 강수정 기획마케팅 과장은 "최근 티웨이항공에서 부산-가오슝 노선을 취항하면서 대만으로 향하는 길이 더욱 넓어졌다"면서 "특히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는 인천을 비롯해 김포, 부산, 대구, 무안, 청주 등 지방 .. 2019. 10. 7.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마카오′…제30회 마카오 국제 불꽃놀이 축제 열려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에서는 다양한 맛의 세계를 탐닉할 수 있다. (사진=마카오정부관광청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오는 2019년 12월 20일은 마카오 특별 행정구가 설립된 지 20주년이 되는 날이다.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 손꼽히는 마카오는 성 바울 성당의 유적을 비롯해 세나두 광장, 성 로렌소 성당 등 대항해 시대의 유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규모의 호텔이 모인 '코타이 스트립'과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콜로안 빌리지' 등 다채로운 매력까지 넘쳐난다. 특히 마카오는 포르투갈과 중국의 영향으로 세계 최초의 퓨전 매캐니즈 요리가 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광둥요리와 포르투갈식 요리, 퓨전 매키니즈 요리, 서양식 파인 다이닝 등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 2019. 10. 7. 겨울에 떠나는 호주 여행…미리 준비하면 혜택이 ′펑펑′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는 겨울에 떠나면 좋은 여행지다. 특히 따뜻한 날씨와 더불어 휴양, 관광, 액티비티 등 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도시 중 하나이자 도시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도시로 광활한 땅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단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하다 보면 대부분 비슷한 코스로 같은 장소를 둘러보게 되는 것이 다소 아쉽다. 호주전문 여행사인 머뭄투어의 변유경 실장은 "겨울 호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지역 별 인기 데이투어를 특가로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에 한해 적용되며 겨.. 2019. 10. 7.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