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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688

″전 세계 요리를 한자리에서″…미식 테마로 떠나는 몰디브 휴양 지상 최대의 로맨틱한 식사를 꿈꾸고 있다면 몰디브가 제격이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해외여행의 트렌드는 단연 '미식'으로 몰디브 리조트 휴양에도 예외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디브를 리조트 휴양과 스노클링 그리고 스킨스쿠버 같은 해양 액티비티 등의 테마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몰디브는 전 세계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진정한 의미의 휴양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미식. 지상 최대의 낙원으로 불리는 몰디브에서 보다 완벽한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에 주목해보자. 프레시는 신선한 과일 음료와 로우 팻 스무디, 에그 요리 등 웰빙식을 제안한다. (사진=여행산책 제공) ◇ 아밀라 푸시 '나의 아일랜드 홈'이라는 뜻의 아밀라 푸시. 백사장 .. 2020. 1. 21.
당신이 모르는 색다른 중국의 모습 ′샤먼′ 하문은 유럽풍의 건축물과 시원한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중국의 도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중국의 하문(샤먼)은 어떨까. 연평균 기온이 20도 정도로 온화한 기후와 이국적인 정취가 가득한 하문은 중국의 지중해이자 대륙 속 작은 유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아편전쟁 이후 열강 각국의 영사관들이 이곳에 들어서며 서양의 분위기가 가미됐으며 지리적으로는 대만과 가까워 음식과 문화 등에 있어 대만의 영향을 많이 받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토루는 복건성의 주거문화로서 산악지대에 분포하는 객가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남정토루 지난 200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거대한 원형 형태의 전통 가옥이다. 토루.. 2020. 1. 20.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형제의 나라 ′터키′...패키지로 안전하게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귀족들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지는 온천 '파묵칼레'는 터키 여행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유럽과 아시아 대륙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기원전부터 숱한 문명이 교차하며 18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형제의 나라 터키. 천혜의 자연이 만들어낸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져 이미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선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여행지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는 로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올 라운드 여행(All-Amusive Escape)'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패러글라이딩이나 열기구 체험 같은 이색적인 로컬 액티비티는 물론 미식 투어.. 2020. 1. 20.
″아직 늦지 않았다″…설 연휴 추천 해외여행지 BEST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절인 설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올해의 설 연휴는 24일 금요일부터 27일 월요일까지로 주말을 포함한다 해도 4일이라는 비교적 잛은 시간이다. 특히 요즘 설 연휴의 트렌드가 '여행'으로 연휴 기간을 활용해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4일이라는 시간은 야속하기만 하다.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주목하자. 여행전문가와 함께 설 연휴에 떠나면 좋은 해외여행지를 살펴봤다. 나트랑은 베트남어로 나(Nha)는 '집', 트랑(Trang) 은 '하얗다'라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하얀 집'을 연상시킨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사진=플리커 제공) ◇ 진정한 휴식을 꿈꾼다면…베트남 '나트랑' 지친 일상에서 탈피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고자 한다면 .. 2020. 1. 15.
검색어로 알아본 2020년 핫 여행지 BEST3 2020년 새해를 맞아 온라인투어가 2019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여행지와 2020년 주목해야 할 여행지를 선별해 소개하는 '2020 세계여행 유망주'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2019년 고객의 검색률이 높았던 검색어를 기반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여행지를 선별했다"면서 "2020년 꼭 가고 싶은 여행지 코너에 의견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계림.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한 폭의 산수화 같은 절경 '계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중국 여행을 고민 중이라면 아름다운 산수로 유명한 '계림'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계수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라는 별칭에서도 짐작하듯 계림은.. 2020. 1. 15.
하노이 여행을 위한 필수 관광 포인트 BEST4 하노이 옛거리에선 도심 특유의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베트남 관광청 제공)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베트남'은 남부, 중부, 북부로 나뉘어 제각기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핫한 여행지인 베트남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하노이는 어떨까. 베트남의 수도이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하노이에서는 프랑스식 건축물과 베트남의 역사를 도시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 바딘 광장 베트남의 역사를 간직한 바딘 광장은 하노이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 중의 명소다. 과거 베트남의 독립이 선언됐던 바딘 광장은 현재 국회의사당과 공산당 본부 건물 등 정부 행정 건물이 들어서 있다. 호치민 묘 역시 바딘 광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로 .. 2020. 1. 15.
자연 속에서 누리는 가장 완벽한 휴식 ′뉴질랜드 트레킹′ 밀포드 트레킹은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뉴질랜드에는 트레커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수많은 트레킹 코스들이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단연 밀포드 트레킹.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꼽히는 밀포드 트레킹은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하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세계적인 트레킹 코스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 밀포드는 현재 자연보호를 이유로 하루 입장객 수를 5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미리 신청 후 확약된 상태에서만 방문이 가능하며,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만 입산이 허용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만 밀포트 트래킹을 즐.. 2020. 1. 15.
청정 자연과 유구한 역사의 만남…′러시아&북유럽′ 밤이 유독 긴 북유럽의 특성상 겨울 시즌이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가 북유럽을 여행하기엔 가장 좋은 시기로 2020년 새해를 맞아 해외여행을 게획하고 있다면 북유럽에 주목해보자. 송네, 게이랑에르, 하당에르 등 북유럽 3대 피오르드를 모두 관광할 수 있는 웹투어의 '러시아/북유럽 패키지'는 오는 1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40분 CJ홈쇼핑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웹투어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청정 여행지를 선택하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3월부터 9월까지 한정 시즌으로 선보이는 '러시아ㆍ북유럽 5개국 12일' 상품은 러시아 국영항공사인 아에로플로트항공의 직항 노선을 이용해 한층 편안하며 북유럽 3대 피오르 관광과 북유럽 2대 크루즈 탑승 등 풍.. 2020. 1. 15.
2020년 새해에도 베트남의 ′열풍′ 이어질까? 나트랑은 과거 베트남의 왕실이 즐겨 찾던 곳으로 유럽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다. (사진=플리커 제공) 파란 바다 옆에 자리한 길고 넓은 해변, 저 멀리 산호섬으로 떠나는 투어 보트, 우뚝 솟은 아홉 개의 기둥 위의 케이블카까지 나트랑은 그야말로 휴양지의 정석을 보는 듯하다. 최근 몇 년 간 베트남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휴양지인 '나트랑'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특히 나트랑 해변을 중심으로 다양한 호텔과 레스토랑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집중돼 있어 도보만으로도 나트랑의 매력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곳으로 돌리게 한다. 다채로운 베트남 요리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또한 나트랑은 유.. 2020.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