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 숙박688 진에어,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신규 취항 진에어 B737-800. 진에어 제공 진에어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23일부터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현지시각 기준으로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7시 10분에 출발해 코타키나발루에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하며,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음날 오전 1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여행 선택지 및 편의성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에이진 소식지, 파이낸셜뉴스 2022. 11. 20. 전기항공기가 온다 “전기항공기가 온다”…세계 최초 배터리 전기여객기 ‘비행 성공’ 이스라엘 스타트업 개발 ‘앨리스’ 1067m 상공서 8분간 비행 성공 첫 비행에 성공한 세계 첫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 앨리스. 사진 = CNN 유튜브 캡처 세계 최초 배터리 기반 순수 전기 동력 여객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CNN 비즈니스는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전기 항공기 스타트업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가 제작한 순수 전기동력 여객기 '앨리스'가 이날 미국 워싱턴주의 그랜트 카운티 국제공항을 이륙해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앨리스는 9인승 여객기로 이륙 후 고도 약 1067m 상공에서 8분간 비행한 뒤 안전하게 착륙했다. 그레고리 데이비스 에비에이션 에어크래프트 최고경영자(CEO)는 "피스톤 엔진이 터보 엔진으로 .. 2022. 10. 8. 에어서울, 베트남 휴양지 ‘하늘길’ 재개 5월 다낭·6월 냐짱 노선 운항 제주항공, 세부 등 국제선 확대 에어서울 제공 입국 시 격리 의무 해제 등 잇따른 일상 회복 조처에 따라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속속 재개되거나 넓어지고 있다. 에어서울은 5월28일부터 인천~다낭(베트남), 6월18일부터는 인천~냐짱(베트남)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각각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닫혔던 노선이다. 에어서울은 상반기 중 보라카이(칼리보)와 코타키나발루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필리핀 세부 노선은 신규 취항 예정이다. 앞서 에어서울은 지난 3월30일 사이판 노선에 신규 취항했고, 5월14일 괌 노선 운항도 재개한다. 제주항공은 5월부터 인천~세부와 인천~클락 등 국제선 14개 노선에서 월 174편을 .. 2022. 4. 18. 첨단기술로 편리하고 안전한‘스마트 항공보안’실현 - 「제3차 항공보안 기본계획(2022~2026)」 수립 등 23개 과제 추진 - ▲인천공항에서 엑스레이(X-ray) 판독장비로 휴대수하물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국내외 테러동향 및 주요 보안정책 여건과 코로나-19 대유행 등 환경변화를 반영한 「2021년 항공보안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한다. ㅇ 이번 시행계획은 총 5개 분야에서 23개의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었으며, 첨단 보안장비 기술개발 및 배치 계획 수립 등 항공보안 역량 강화는 물론 비대면·비접촉 시대에 맞는 보안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제시되어 있다. □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제기준에 부합하고 새로운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비전과 목표설정을 위해 「제3차 항공보안 기본계획(2022~2.. 2021. 3. 21. 1년만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 1년만에 국제선 유류할증료 부과…다음달부터 최대 2만400원 항공유 가격 급등 영향…작년보다 73% 상승 국제선 운항 재개 채비…수요는 '글쎄' (CG) [연합뉴스TV 제공]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항공유 가격 상승에 따라 1년만에 인상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가 적용돼 거리 비례별로 3천600~2만400원의 유류할증료가 부과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이어진 저유가 기조로 지난해 4월부터 부과되지 않았던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1년만에 부과되는 것이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1갤런=3.785ℓ)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부과하지 않는다. 4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지난달 .. 2021. 3. 21. 충북도, 늦가을 가볼만한 언택트 여행지 3곳 추천 충북도, 늦가을 가볼만한 언택트 여행지 3곳 추천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에서 본 삼기저수지. 사진=증평군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늦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유혹하는 충북지역 언택트 여행지가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충북도내 관광지 3곳이다.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충북도내 관광지는 △증평군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 △옥천군 수생식물학습원 △괴산군 갈론계곡 등이다. 11일 충북도와 증평군에 따르면 '좌구산 분젓치 산새길 테마로드'는 산새를 테마로 한 율리 별천지공원에서 좌구산 분젓치 생태터널을 연결하는 총 1·1km의 산책로다. 산책로에는 단단한 목재 데크와 야자나무로 만든 부드러운 보행 매트가 번갈아 배치돼 있어 걷는 즐.. 2020. 11. 14. 평택시, ′바람새 마을′ 안전한 관광지 전국 7위 등극 한국관광공사 선정 언택트관광지 100선 중 관심도 7위 경기도 평택시는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이 코로나19 속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지로 전국 7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6월 코로나 시대에도 평안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정해 국민의 휴식과 관광에 도움을 주고자 전국 '언택트(비대면)관광지' 100곳을 선정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도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 개인이나 가족 단위가 즐길 수 있으면서 테마가 있는 곳, 이용객 수를 제한할 수 있어서 안전하고 질서 있는 곳 등이 심사 기준이었다.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처럼 마을 자체가 선정된 곳은 유일하다. '바람새마을 소풍정원'이 언택트관광지 전국 7위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로.. 2020. 10. 3. 위로 건네고 숨통 틔우는 그곳… ‘언택트 여행’ 충남으로 오세요 충남도 ‘언택트 관광지 65선’ 소개 ‘바다를 내내 보고 걷는 해변길, 소나무 사이로 난 둘레길, 호젓한 사찰, 조용하고 외로운 섬….’ 코로나19로 오랜 ‘집콕’에 너무도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는 평소 찾았거나 머릿속에서 그리던 사진만 봐도 숨통이 트인다. 충남도가 반년이 넘는 코로나19 정국에 오랜 시간 거리두기가 이어지자 국민들이 ‘언택트’(비대면)로 즐길 수 있는 충남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충남도는 도 홈페이지 등 온라인으로 ‘언택트’·‘숨은’ 충남지역 관광지 65곳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창덕 관광진흥과장은 1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15개 시장·군수가 각각 추천한 관광지”라며 “주민들이 ‘코로나가 무서워 자식도 못 오게 하는 마당에 관광객이 몰려온다’고 걱정하는 .. 2020. 10. 3. 속초시 설악산 자생식물원 언택트 관광지로 큰 인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속초시 설악산자생식물원이 언택트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속초시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1~8월) 동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수가 41,908명에서 55,605명으로 32%가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설악산 자생식물원은 43,698㎡ 부지에 자생 및 희귀식물 총 123종 5만여본의 수목 및 초본류가 식재되어 있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요즘, 힐링이 필요한 방문객에게 청정한 자연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시민 및 관광객에게 힐링장소로 각광 또한, 자생식물원은 척산족욕공원과 연결한 설악누리길을 동시에 이용 할 수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장소로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 준공된 온실원은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이 생.. 2020. 10. 3. 이전 1 2 3 4 5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