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 숙박688 ″추운 겨울엔 스파 여행이지~″…따듯한 ′하이난′에서 즐기는 핫캉스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다. (사진=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하이난 한국사무소 제공) 추운 겨울 시즌, 따뜻한 핫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중국 최남단에 위치한 휴양지 '하이난'은 어떨까. 하이난의 최대 관광도시인 산야에는 다양한 관광지와 특급 리조트들이 즐비해 여행객의 취향에 따라 관광과 휴양을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휴양을 위한 호캉스 리조트로는 청수만에 위치하고 있는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만한 곳이 없다.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중국 같지 않은 분위기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는 링수이 해변의 최고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50개의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사진=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2020. 1. 2. 나트랑에서의 휴양과 달랏의 관광을 ‘한번에’ 나트랑 빈펄 리조트는 빈펄 리조트가 처음 시작된 곳답게 나트랑 비치 바로 앞의 섬 하나를 통째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최근 베트남의 휴양지로 급부상한 '나트랑'이 다낭과 호이안을 압도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나트랑이 핫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요즘 여행의 트렌드가 '잘 먹고 잘 쉬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의 수요도 물론 여전하다. 이런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코스는 바로 나트랑과 달랏까지 묶어서 떠날 수 있는 '나달' 패키지 여행이다. 베트남스토리의 이수민 주임은 "달랏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고산도시로 이곳만을 찾는 여행객은 드문 것이 사실"이라며 "이전에는 호치민에서 출발하는 달랏 여행 코스가 있었으나 최근 나트랑의 휴양.. 2019. 12. 20. [주말 tip? trip!]트립닷컴이 추천하는 여행지 별 ′야경 전망대′ 도시 거리와 건물이 다양한 장식으로 반짝이면서 화려한 야경을 연출하는 연말이다. 해외여행을 앞둔 여행객이라면 현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 올라보자.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사 트립닷컴이 여행지를 대표하는 전망대를 소개한다. 각 전망대 입장권은 트립닷컴 액티비티 카테고리에서 간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중국 상하이 타워 상하이 타워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용이 승천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외관이 특징이다. 118층에 전망대를 마련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360도 파노라마 뷰가 눈앞에 펼쳐진다. 도시 중심을 가르는 황푸강을 비롯해 도시 랜드마크 동방명주, 진마오 타워,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등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일몰 시간 전에 전망대를 방문해 야.. 2019. 12. 20.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뉴질랜드&호주′ 여행 겨울 휴가 시즌에 떠날 곳을 찾고 있다면 한국과 정반대의 날씨를 간직한 '뉴질랜드'는 어떨까. (사진=뉴질랜드 관광청 제공) 뉴질랜드 여행의 성수기는 12월부터 2월까지로 뉴질랜드가 여름을 맞이하는 시즌이다. 우리나라의 추운 날씨에서 벗어나 약 1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 떠나면 싱그러운 뉴질랜드의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 겨울방학 시즌, 가족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뉴질랜드. 하지만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목적지부터 숙박, 일정, 음식 등 고려해야 할 사안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럴 땐 모든 것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웹투어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호주/뉴질랜드 패키지는 국적기인 대한항공으로 품격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면서 "2019/.. 2019. 12. 20. 2020년 5월 황금연휴, 단 1회라 더욱 특별한 중국 전세 크루즈 내년 5월, 가족의 달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면 중국 크루즈 여행은 어떨까. (사진=더크루즈 제공) 2019년은 크루즈 여행의 전성기를 알리는 한 해였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대형 크루즈에 올라 세계를 여행하는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지중해, 일본, 러시아, 알래스카 등 크루즈 여행지도 다양하다. 오는 2020년, 주목해야 하는 크루즈가 있다면 단연 '중국 전세 크루즈'다. 코스타 아틀란티카 크루즈 선사 관계자는 "최근 확장되는 한국 크루즈 시장에 발맞춰 2020년 5월 초, 황금연휴에 중국 전세 크루즈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년 5월 가족의 달에는 해외 항공권을 구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은 여행객들이 가족여행을 나선다. 비싼 항공권과 붐비는 여행.. 2019. 12. 19.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 TOP3 힐롯지 객실 발코니에서 보는 마누칸 섬 풍경.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겨울방학과 연말이 다가오며 따뜻한 곳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는 요즘. 멀지 않으면서도 느긋하게 하룻밤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특별한 섬이 있다. 바로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지 '코타키나발루'가 그 주인공이다. 코타키나발루는 황홀한 석양의 감상과 더불어 천혜의 자연, 다양한 문화, 미식 그리고 각종 액티비티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로 겨울에 떠나면 더욱 좋다. ◇ 가까운 곳에서 만끽하는 여유 '마누칸 아일랜드'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선착장에서 보트로 10분이 채 안 걸리는 마누칸 아일랜드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해 코타키나발루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나절 투어로 꼭 찾는 섬 중 하나다. .. 2019. 12. 19. 자유여행을 위한 ′컬러풀 시드니′ BEST4 오페라하우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현대 건축물로 요트의 돛과 조개껍데기를 모티브로 한 아름답고 우아한 외관이 특징이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태평양 서남부에 위치한 시드니는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여행지다. 우리나라와는 절기가 완전히 반대로 9월부터 11월까지는 봄, 12월부터 2월까지는 여름, 3월부터 5월까지는 가을, 6월부터 8월은 겨울이다. 특히 12월부터 4월은 날씨가 화창해 여행하기엔 그야말로 최적의 시기다.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를 한국어 설명과 함께 꼼꼼하게 둘러볼 수 있다. 역사를 간직한 비디오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홀 그리고 오페라 극장의 장엄한 풍경을 사진에 담아보자. 하버브릿지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의 풍경은 그 무엇.. 2019. 12. 17. ″추워도 괜찮아 예쁘니까~″…겨울 ′러시아′로 떠나는 낭만 여행 모스크바의 겨울은 그 어느 때보다 낭만적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겨울방학과 휴가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아름다운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러시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겨울에 러시아 여행이라니 춥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덜 춥고 상상 그 이상으로 더욱 아름답다. 1월 모스크바의 평균 최저기온은 -12.3℃, 평균 최고기온은 -6.3℃이며 평균 일교차는 6℃ 정도로 우리나라 겨울에 입는 옷을 챙겨가면 된다. 한 달에 열흘 정도 눈이 내리지만 그 양은 적은 편이다. 여행 중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작은 우산을 챙겨갈 것을 권한다. 다만 보온을 위한 따뜻한 털 모자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은 14~17세기 러시아와 외국의 뛰.. 2019. 12. 17. 2020년 주목해야 할 나트랑의 신상 리조트...럭셔리 호캉스를 알차게 품격 있는 휴양을 꿈꾸고 있다면 모벤픽 리조트 깜란이 제격이다. (사진=핀콕 제공)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로 사랑받는 베트남. 그중에서도 휴양지인 나트랑은 다낭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도시로 손꼽힌다. 끝없이 펼쳐진 긴 해변과 활기찬 도심의 상반된 분위기가 특히 인상적인 곳으로 긴 해변 덕분에 호텔 어디서 묵든 최고의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나트랑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럭셔리 호캉스를 합리적인 금액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나트랑 시내 및 해변 위주로 호텔이 위치해 있었다면, 최근에는 깜란 국제공항 근처로 세계적인 브랜드의 신축 호텔들이 새롭게 들어서고 있다. 시내에서 40분 정도 떨어져 있지만, 더욱 프라이빗하고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동남.. 2019. 12. 17. 이전 1 ··· 5 6 7 8 9 10 11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