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음 사냥꾼 -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 사람들 1

글쓴이 평점

마케팅?

마케팅에 대해서 아시나요?

지은이는 이 책을 판타지 마케팅 소설이라고 우긴다.

마케팅에 대해서 아는것이 전무한 내가 보기에도~ 마케팅 소설은 맞는 거 같다.

허나, 판타지 소설은 아닌거 같다.

판타지 소설에 대한 모독(?)이 아닐까 한다.

판타지 소설은 앉은 자리에서 도저히 끝을 보지 않고는 손을 못때는 소설이다. 하하~

물론 특유의 자세를 갖추고 읽으면 더욱 환상이다.

이 책은 마케팅 요소를 이야기 한다.

블랙홀 시장창조 전략,

네버랜드 브랜딩 전략

리더십 바이러스..

하하. 책을 다 읽었는데도 머리에 쥐가 나려 한다... 이럴수가.

마케팅??? 모름... 절대 모름.

기억나는 건 하나 있다.

그것두 이 책의 여 주인공의 이야기가 끝에서 친절하게도 정리해 주어서이다.

저자가 나의 IQ를 감지했나 보다. 하하~

마케팅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고,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게 한다."

필이 오나요? ^^

스타벅스는 도시의 영혼들이 쉴 수 있는 안식처를 판데요...

할리데이비슨은 .. 그들이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판데요..

아~~.. 2편이 읽어보구 싶어지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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