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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국내여행32

′제주에서 쉬멍 쉬멍′ 놓치지 말아야할 12월 제주관광 10선 제주관광공사는 ‘올해도 애쓴 당신과 나, 12월의 제주에서 쉬멍쉬멍’ 테마를 주제로 자연, 축제, 관광지,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12월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1. 뜨거웠던 한해 달콤한 마무리(일몰축제 해넘이명소) (사진=자료사진) 제주 서쪽 대정읍 동일리에선 주민들이 함께하는 해넘이 축제가 마련된다. 이곳에선 해질녘 달집태우기가 장관. 강정포구에선 수평선으로 내려앉는 해를 배웅하고 표선 소금막해변에서는 겨울철 한라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바라볼 수 있다. 생태여행의 명소 한라생태숲 전망대에서 관탈섬과 보길도를 내려다보며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도 독특한 경험이다. 수월봉 팔각정에 올라 360도 뷰와 함께 얻는 차귀도 바다 일몰도 좋다. 여기에 100년 역사 등대가 자리한 사.. 2019. 11. 28.
겨울 제주도 자유여행 꿀팁 Best3 제주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붉은 동백꽃이 만개한 카멜리아힐이다. (사진=카멜리아힐 공식 홈페이지 제공)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면 가까운 우리나라의 '제주'는 어떨까. 우리나라 최남단에 자리한 섬 제주는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국내여행지로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추운 겨울에도 따스함을 간직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이다. 다만 인기가 높은 만큼 알려진 정보가 많아 코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럴 땐 직접 다녀온 여행객들의 후기와 여행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하면 보다 완벽한 일정을 꾸밀 수 있다. 깔끔한 객실 내부를 자랑하는 제주 칼 호텔. 모든 객실에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호텔 .. 2019. 11. 14.
자녀와 함께하는 제주여행…겨울철 실내 액티비티 BEST4 사계절 내내 국내외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제주. 특히 제주는 겨울에도 비교적 온화한 날씨로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거리가 가까워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다녀오기에도 좋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와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제주를 담은 초대형 수조에서 환상적인 다이빙에 도전해보자. (사진=아쿠아 플라넷 제주 제공) ◇ 아쿠아 플라넷 마치 제주의 바다를 그대로 재현한 듯 아시아 최대 크기와 면적을 자랑하는 초대형 제주 아쿠아 플라넷은 문화와 과학, 동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프리미엄 해양 테마파크다. 아쿠아리움, 마린 사이언스, 오션 아레나 등 3개의 해양테마로 구성됐으며 바닷속 생태계의 신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어종의 수중 군무 공연은 아.. 2019. 11. 8.
더 늦기 전에 강원도로 ′단풍여행′ 어때요? 천하제일 단풍 명산으로 손꼽히는 '설악산 국립공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낭만의 계절로 꼽히는 가을. 가을이 특별한 이유는 울긋불긋한 단풍을 배경으로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에서 차량으로 대략 2시간 정도 소요되는 강원도는 주말을 이용해 떠나는 힐링 여행지로 제격인 곳이다. 설악산을 비롯해 오대산, 치악산, 태백산 등 국립공원이 많아 단풍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여기에 각 지역 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호텔까지 즐비해 최근 힐링 트렌드로 인기가 높은 호캉스까지 1+1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땡처리닷컴을 통해 펫 트윈 또는 더블 룸을 예약하면 특가 금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진=세인트존스호텔 공식 홈페이지 제공) ◇ 강릉 '세인트존스 호.. 2019. 10. 25.
단양에서 가을 정취 만끽하세요 가곡면 갈대숲·금수산 단풍 등 장관 충북 단양군의 가곡면 갈대숲, 금수산 단풍, 영춘면 뚝방길, 적성면 이끼터널 등이 가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15일 군에 따르면 가곡면 갈대숲은 10월 가을이면 흩날리는 갈대와 억새풀이 장관을 이룬다. 최근 이 갈대숲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갈대밭은 주변에 흐르는 단양강의 풍광이 아름다워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갈대밭은 가곡면 덕천∼향산리에 이르는 10.8㎞ 구간이다. 인위적인 훼손이 거의 없어 자연 그대로의 운치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갈대밭의 백미는 사평마을 인근 1.4㎞ 구간으로 갈대숲이 유난히 우거져 코발트 빛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그리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각종 철새와 야생동물이 서식해 자연생태학습지로도.. 2019. 10. 25.
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걷기여행길 5개소 황금들녘 사이로 걸어보아요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면서 산과 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황금들녘’을 느낄 수 있는 5곳을 10월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선정했다. ▲ 경북 봉화 숲숙갈래길. 한국관광공사 제공. ●솔숲 갈래길-경북 봉화 솔숲 갈래길은 봉화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선비들이 머물며 공부하던 별장인 석천정사를 지나 500년 전 터를 잡아 조성된 안동 권씨 집성촌 닭실마을까지 이어진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숲길과 옛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까지 두루 돌아보며 걸을 수 있다. 다만 비로 내성천이 범람할 경우 내성천 징검다리는 이용할 수 없고 내성대교를 이용해야 한다. 코스경로 : 봉화체육공원~내성천 징검다리~내성천 수변공원~석천정사 입구 소공원~석천계곡숲속길~닭실마을~정자목. 거리:7.. 2019. 10. 7.
가을 시즌에 떠나면 좋은 힐링 휴양지 BEST3 화이트 비치는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해변이자 세계 3대 비치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워터 액티비티를 즐기고 선셋을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사진=필리핀 관광부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호하는 여행지는 천차만별이다. 크게 휴양 또는 관광으로 나누어지지만 일상을 탈피한 힐링 여행에는 휴양만 한 것이 없다. 휴양지는 따뜻한 날씨, 아름다운 해변, 고급 리조트에서 즐기는 호화로운 휴식 등 힐링에 필요한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만약 짧은 휴일을 이용해 가볍게 다녀올 여행지를 찾는다면 근거리 휴양지가 딱이다. 다양한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비행시간이 짧은 수많은 휴양지들을 취항하고 있어 비용 부담없이 편하게 떠날 수 있다. ◇ 보라카이 청정 휴양지로 가장 유명한 필.. 2019. 10. 7.
전국에서 열리는 2019 ′불꽃축제′…명당은 어디? 서울 도심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과 함께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매년 가을이 되면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축제'가 전국 곳곳에서 열린다. 물론 올해도 어김없이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 2019 서울 세계불꽃축제 오는 10월 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 세계불꽃축제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로 꼽힌다. 까만 밤 하늘을 무대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음악과 영상,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종합예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불꽃 아틀리에를 진행해 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 2019. 10. 7.
가을 낭만 가득한 ′캐나다 단풍여행′…지금이 적기다 매년 가을이 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여행객들이 단풍을 보기 위해 캐나다로 모여든다. (사진=웹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뜨거웠던 더위가 끝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 여행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물든 캐나다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캐나다는 '단풍의 바다'라고 불릴 만큼 가을이면 나라 전역이 온통 붉은빛과 노란빛으로 물든다. 아름다운 빛깔의 단풍으로 물든 캐나다는 청명한 퀘백의 가을 하늘과 함께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가을여행의 추억으로 간직되곤 한다. 또한 10월은 단풍 여행의 절정기이자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기에도 가장 좋은 시즌이다. 웹투어 관계자는 "가을 여행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코스는 단연 캐나다-미동부-나이아가라 폭포"라면서 "특히 이번에 선보이.. 201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