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베트남 ′사파′ 단독 패키지상품 ′눈에띄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진 '사파'는 중국과의 국경 근처에 위치한 산악 마을이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베트남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사파'는 계단식 논이 인상적인 여행지다. 또 '베트남의 알프스'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평균 1000m 이상의 높은 해발 고도 덕분에 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느낄 수 있으며 TV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에 등장한 이후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파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자동차로 6시간, 기차로 12시간 이상 걸리는 먼 거리에 있다는 것이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거리로 자유여행을 떠나기엔 제약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전문여행사인 베트남스토리가 국내에서 최초로 출시한 '사파 패키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트남스토리의 사파 패키지의 콘셉트는 '우리 일행끼리 오붓한 단독 패키지여행'이다. 기존 베트남스토리의 하노이 가족여행 패키지와 마찬가지로 모든 일정과 동선, 호텔 그리고 맛집까지 여행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노 쇼핑, 노 옵션, 노 의무 팁 또한 여전히 유효하다. 사파의 멋진 풍광과 더불어 하노이 시내도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하이랜드 리조트 객실 내부.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사파로 이동한다. 물론 밤 비행기 이용객들을 고려한 조정도 가능하다. 그 후 편안한 단독 차량을 이용해 쉬엄쉬엄 사파에 다다른다. 사파에 도착하면 호텔 체크인을 진행하는데, 사파에서 최근 건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사파 하이랜드 리조트가 기본 숙소로 지정돼 있다. 사파 하이랜드 리조트는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그러면서도 사파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파 최고의 리조트로 손꼽히는 실크패스 리조트. 사계절 수영이 가능한 온수풀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구비돼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리조트 역시 5성급으로도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 베트남스토리 사파 패키지 담당자의 추천 숙소는 바로 실크패스 호텔. 사파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로 여느 해변 리조트 부럽지 않은 서비스와 시설이 자랑이다.

사파는 산속 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연중 안갯속에 묻히는 날이 많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이후 시간과 날씨에 따라 깟깟 마을과 같은 소수민족 마을 트레킹, 3143m의 높이로 인도차이나 반도의 지붕이라 불리는 판시판을 케이블카로 등반한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 버금가는 웅장한 경관을 두 눈에 직접 담을수 있는 기회다.

미식은 여행을 보다 즐겁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이어 여행자 거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하노이로 돌아간다.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베트남 젊은이들의 문화를 즐기거나 카페에 들러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여행은 마무리된다.
베트남스토리의 사파 패키지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파로 여행을 떠나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전부였다"면서 "사파를 여행하고 싶은 여행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만든 사파 패키지를 통해 순수한 소수민족의 일상에 녹아드는 멋진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이인영 기자
Copyright ⓒ OBS 뉴스
출처)에어진 소식지
'여행, 항공, 숙박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세는 소도시′...소확행 보장하는 소도시 BEST 4 (0) | 2018.11.02 |
|---|---|
|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나라들의 집합소 ′중남미′ (0) | 2018.11.02 |
| 조용하고 이색적인 쿠바의 ′멋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여행 (0) | 2018.11.01 |
| 사막과 바다가 동시에 공존하는 상상의 도시 ′두바이′ (0) | 2018.11.01 |
| 사계절이 뚜렷한 북해도가 간직한 가을의 정취 (0) | 2018.1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