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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지음

by newly everyday 2023. 4. 6.

 

피터 드러커의 책은 서양의 어떤 지성인이 쓴 책이라고 느껴진다면, 

이 책은 마치 아버지가 나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친절하고 자상하게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한번 끝까지 읽었으나,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해보며 다시 한번 읽어보려 합니다.  

 

좋은 내용이 있어서 발췌하였습니다.

 

윌리엄 브리지스는 새로운 커리어를 개발하여 기업이요구하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낡은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편한 하나, 좋은 직장은 절대로 놓치지 마라
  이미 시장에서는 직장이 서서히 없어져 가고 있다.
  섣부른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닌, 이미 시장에서 이 명제는 의미 없다는 말이다. 
  

편견 둘, 훌륭한 자격을 갖춘 사람이 좋은 직장을 잡는다. 
  이것은 반만 맞다.
  오늘날 기업이 원하는 자격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욕망과 잘할 수 있는 능력이다.
  예전의 자격증, 학벌, 학의는 자산에 불과하다.

편견 셋, 마흔 이후에는 직장을 바꾸지 마라  
  당신의 욕망과 재능에 충실하라
  시장에서 충족되지 않는 필요를 공략하라.

편견 넷, 당신이원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제 당신의 욕망에 충실하라
  마음이 가는데로 삶을 만들어라., 정열과 흥분이 있는 삶은 욕망에 기초한다. 
  건강한 욕망에 충실하라. 삶을 낭비하지 말아라.
  
편견 다섯, 출세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선전하라
  자신의 재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과 개발할 수 있는 자산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의 명상과 사색으로 자신을 좀 더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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