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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말레이시아의 ′맛과 멋′…코타키나발루 미식 여행

by newly everyday 2019. 11. 25.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리조트 내 곳곳에서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미식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새로운 곳에 갔으면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닐까.

 

특히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리조트 내에서만 삼시 세끼를 먹어도 최소 5일이 필요하다.

 

또한 코타키나발루는 세계 3대 선셋으로도 유명한 데, 수트라하버 리조트 내 위치한 알프레스코 레스토랑의 '선셋바'와 비치 사이드 레스토랑인 '브리즈 비치 클럽'은 이미 여행객들 사이에서 선셋 핫스폿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국적인 야자수가 늘어선 브리즈 비치 클럽의 아름다운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겨보자.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브리즈 비치 클럽은 매주 금, 토, 일 오후 6시부터는 신선한 해산물이나 샐러드 등의 BBQ 야외 뷔페(Breeze Weekend Fiesta)를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오후 7~9시 해피아워에는 특정 칵테일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즐거운 휴가의 만찬을 즐길 수 있다.

 


파이브세일즈의 테마 뷔페는 매월 다양한 테마로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말레이시아 현지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1층에 위치한 파이브세일즈 혹은 퍼시픽 수트라 호텔 2층에 자리한 카페 볼레 레스토랑을 방문해보자. 일류 셰프가 신선한 재료로 다채롭게 선보이는 테마 뷔페에선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은 물론 일식, 중식, 한식, 양식 등 전 세계의 음식을 만날 수 있다.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페르디난드'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제공)

 

말레이시아 태틀러 선정,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페르디난드'에선 보다 특별한 허니문 세트를 맛볼 수 있다. 아름다운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야경을 배경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식사를 하는 동안 라이브 밴드의 감미로운 연주는 덤이다.

 

이 외에도 딤섬 뷔페로 유명한 중식 전문 레스토랑 '실크가든', 아시아 음식의 집합체 '스파이스 아일랜드', 수영장에서 간단하게 즐기는 '웨이브 풀 바' 등 각자의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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