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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나에게 꼭 맞는 맞춤 리조트가 다낭에 있다고?

by newly everyday 2019. 11. 14.

 

베트남스토리는 다낭 호텔과 직거래를 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예약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 여행의 인기가 도무지 식을 줄을 모른다. 최근 나트랑과 푸꾸옥 같은 휴양지가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으나 여전히 가족여행지로 가장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곳은 단연 다낭이다.

 

안전한 치안부터 우수한 리조트, 다채로운 볼거리 및 편의시설이 다낭의 인기 요소로 베트남스토리와 함께 2019년 상반기 시즌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리조트 3곳을 살펴봤다.

 

◇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다낭 시내에서 차량으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보다는 여유로운 휴양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숙박은 물론 올인클루시브 서비스와 다낭 빈펄랜드까지 모든 것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는 다낭 및 호이안 시내와는 거리가 먼 편이지만 빈펄랜드 등 각종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휴양을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특히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는 다낭 풀빌라 리조트 중 가장 널찍한 소아 추가 규정을 가지고 있어 6~8명의 대가족 여행에도 부담이 덜하다.

 


다낭 하얏트 리젠시는 전용 클럽 라운지 운영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 다낭 하얏트 리젠시

다낭 하얏트 리젠시는 하얏트 호텔 브랜드를 선호하는 숙박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게스트룸부터 취사가 가능한 레지던스와 풀빌라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인테리어 덕에 자유여행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도 호응이 높으며 오행산같은 관광 명소는 물론 다낭 시내와도 거리가 가까운 점이 매력으로 꼽힌다.

 


다낭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로 손꼽히는 나만 리트리트.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 나만 리트리트

다낭에서 가장 콘셉트가 확실한 리조트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부대시설은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여성 여행객들에게 크게 어필했으며 최근 가든 스위트 빌라 단지를 새롭게 증축해 객실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또 나만 리트리트는 미케 비치에 자리한 리조트 중 가장 고급스러운 곳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자유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베드 룸 풀빌라 3박 이상 숙박하는 경우 풀빌라 정원에서 바비큐를 제공하는 등 가족여행 단위를 겨냥한 이벤트가 특히 주목할 만하다.

 


호텔 별로 얼리버드 프로모션, 3연박 할인, 무료 픽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한편 베트남스토리 호텔팀 관계자는 "수많은 다낭 호텔 중에서 어디를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적정한 금액의 리조트를 추려낸 뒤 실제 후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면서 "여행 동선과 목적 그리고 구성원에 맞춰 알맞은 리조트를 선택한다면 평생 추억에 남을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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