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은 관광과 휴양은 물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있는 음식과 마사지에 이르기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곳이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베트남 다낭은 2019년 상반기 동안 검색 증가율이 26%에 달할 만큼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편안한 이동 동선부터 고급 리조트, 풍성한 즐길거리까지 가족 여행에 최적화돼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현재 많은 여행사들이 다낭 패키지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러 가지 잡음이 끊기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기존 염가 패키지여행은 여행객이 원하지 않는 쇼핑 코스를 순회하고 가이드가 옵션을 강요하는 등 불편한 상황이 꽤 자주 발생한다.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최근 많은 소비자들은 '노 쇼핑', '노 옵션' 패키지여행에 주목하고 있다.
다낭에서 남쪽으로 약 30km에 위치한 고대 항구도시 '호이안'은 17세기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멋스러운 도시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스토리의 패키지 담당자 이수민 주임은 "여행객들은 더 이상 '최저가'라는 마법의 단어에 속지 않는다"라며 "1년에 한 번 있는 가족여행을 조금 더 퀄리티 있게 즐기고 싶은 심리가 노 쇼핑, 노 옵션 상품의 수요로 연결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낭 패키지여행을 선보이는 여행사 중 가장 돋보이는 곳은 단연 베트남 전문 여행사인 '베트남스토리'다. 공정여행의 가치를 앞세운 '세상에없는여행'의 베트남 전문 브랜드인 베트남스토리는 노 쇼핑, 노 옵션 등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다낭 가족여행 상품을 이미 수년 전부터 출시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로지 우리 가족, 우리 일행만을 위해 준비된 단독 차량과 단독 가이드가 함께 하는 '프라이빗 패키지'이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 베트남스토리의 배틀+다낭 패키지는 다낭 지역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은 빈펄리조트가 기본 숙소로 지정돼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빈펄 남호이안 리조트는 다낭 가족여행에 최적화된 리조트로 풀빌라부터 드넓은 골프장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만약 여행의 품격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다낭 하얏트, 남호이안 빈펄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나만리트리트 풀빌라 등 럭셔리 리조트로 숙소를 바꿔보자. 여행 코스 변경 또한 자유롭다. TV 프로그램 '배틀트립' 다낭 편에서 눈길을 끌었던 호이안 올드타운을 비롯해 바나힐 테마파크까지 모두 둘러보는 알찬 코스로 꾸며져 있지만, 원한다면 다낭 시내 어디든 코스를 변경해 나만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베트남 속 작은 프랑스, '바나힐'. 이곳에선 레일바이크를 비롯 다양한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쇼핑 코스 대신, 자유시간이 제공돼 보다 편안한 여행을 선사한다. 최근 소아 동반 가족여행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다낭 빈펄랜드'를 1일 자유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베트남스토리의 배틀+다낭 패키지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우수여행상품'에 선정됐으며 다낭 지사 운영을 통해 한층 더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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