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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셀럽들도 사랑에 빠졌다…로맨틱한 ′발리 여행′

by newly everyday 2019. 6. 5.

 

사누르 지역 최대길이인 하얏트리젠시 발리의 전용 해변. (사진=핀콕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에메랄드빛 푸른 해변과 온화한 기후,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예술이 살아있는 신비의 섬이다.

 

이국적이고 매혹적인 볼거리가 가득함은 물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완벽한 휴양지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그동안 발리는 아름다운 환경과 럭셔리 리조트, 쇼핑 등으로 허니문 여행지에 가까웠지만 ‘윤식당’, ‘나 혼자 산다’, ‘미운 오리새끼’ 등 유명 TV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매스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면서 이제는 누구나 떠나고 싶어하는 핫한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하얏트 리젠시 발리에서 맞이하는 여유로운 아침. (사진=핀콕 제공)

 

이곳에서 보다 유니크한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한 호텔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하얏트 리젠시 발리. 지난 3월 리노베이션을 통해 발리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모두 갖춘 감각 있는 호텔로 새롭게 태어났다.

 


널찍한 크기를 자랑하는 363개의 객실. (사진=핀콕 제공)

 

363개의 전 객실에는 널찍한 크기의 전용 발코니가 있어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누르 지역 최대 길이인 500m 규모의 전용 해변도 갖춰 다양한 해양스포츠 또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무료 와이파이, 피트니스센터, 야외 수영장을 비롯해 바, 레스토랑, 키즈클럽, 스파까지 모두 호텔에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하얏트리젠시 발리는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발리의 유명 관광지를 언제든 다녀올 수 있다. (사진=핀콕 제공)

 

또한 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 간 이동이 편리하며 우붓 몽키포레스트, 갤러리아몰, 꾸따비치, 울루와뚜 절벽사원 등 발리의 유명 관광지 모두 손쉽게 방문이 가능하다.

 

특히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발리의 7대 명소 중 하나로 힌두신 중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힌두교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기는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깍아지른 듯 한 절벽과 거친파도가 어우려져 아찔한 장관이 연출된다.

 


핀콕과 하얏트 리젠시가 7월부터 10월까지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핀콕 제공)

 

핀콕 관계자는 "핀콕과 하얏트 리젠시가 손을 잡고 7월부터 10월까지 초초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며 "휴가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박 이상 머물 경우 스탠다드룸은 약 70불, 디럭스룸은 약 60불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하얏트리젠시 발리 로비. (사진=핀콕 제공)

 

한편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후 12시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자유여행 커뮤니티 카페 핀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한 휴양을 누릴 수 있는 하얏트리젠시 발리. (사진=핀콕 제공)

 

(취재협조=핀콕)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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