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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 함께 해도 좋은 ′오키나와′…여행 코스 BEST3

by newly everyday 2019. 6. 5.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일본인들이 1년 365일 휴양을 위해 찾는 곳이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지난 24일 서울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너도나도 이른 더위에 대비하기 바쁘다. 그 어느 때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본격적인 더위를 맞이하기 전, 기분전환을 위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추천 여행지는 바로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는 '오키나와'다. 일본 남부에 자리한 오키나와는 청정한 자연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휴양지로 미식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장마가 끝나는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으로 너무 덥지 않아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또한 저비용항공사(LCC) 등 매일 출발하는 직항 편이 많아 주말을 이용해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곳으로도 인기가 높다.

 

가족여행은 물론 그 누구와 함께 해도 좋은 오키나와 여행. 자유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를 살펴본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이 포함된 북부 투어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보다 알차게 꾸며보자.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하면 커다란 대형 수조 안에 고래상어가 지나가고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나는 수족관이 떠오른다. 바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마치 바닷속에 들어온 듯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그중 귀여운 돌고래 쇼가 특히 인기다.

 


코끼리 모양의 석회암 절벽, 만좌모. 높은 절벽 위에 서면 오키나와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만좌모&코우리지마

만좌모는 석회암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기괴한 모습의 절벽으로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자연 풍광이다.

 

18세기 류큐 왕국의 쇼케이왕이 이곳을 보고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고 부른 데서 이름 붙여졌다. 수평선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우며 탁 트인 시야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또 다른 인기 코스인 코우리지마 대교는 그 밑으로 바다가 펼쳐져 있어 인생샷 찍기에 좋은 스폿으로 꼽힌다.

 


색다른 오키나와를 느끼고 싶다면 '오키나와 속 작은 미국'으로 불리는 아메리칸 빌리지로 향하자. (사진=트래블스타 제공)

 

◇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1981년에 반환된 미국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 샌디에이고의 시포트 빌리지를 모델로 하고 있다.

 

작은 미국에 온 듯한 이국적인 건물들과 관람차, 음식점 등이 있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으며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즐기는 관람차가 보다 낭만적인 여행을 선사한다.

 

한편 하루사리투어 장은지 사원은 "오키나와는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지만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렌터카가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면서 "츄라우미 수족관과 만좌모, 코우리지마, 아메리칸 빌리지 등 명소를 버스로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북부 데이투어가 그 대안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취재협조=트래블스타)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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