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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색다른 베트남을 원한다면?…소수민족의 도시 ′사파′

by newly everyday 2019. 6. 5.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다양한 먹거리와 저렴한 물가로 가성비가 좋아 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여행지 베트남. 호찌민, 다낭, 하노이 등 이미 베트남의 주요 도시들은 여행객들의 성지가 됐다. 남들은 잘 모르는 혹은 베트남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소수민족의 도시 '사파'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베트남의 사파는 미세먼지 걱정없는 청정 휴양지일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소수민족 문화탐방이 가능해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최고봉으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판시판 산.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판시판 산

해발 3143m의 베트남 최고봉으로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도 불리는 판시판 산. 판시판 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3,000m까지 오른 뒤 약 600여 개의 계단을 오른 후에야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인도차이나의 아름다운 풍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산 아래 계단식 논밭까지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국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tvN '신서유기'에 등장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산을 깎아 만든 계단식 밭을 볼 수 있는 깟깟마을.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깟깟 마을

12 소수민족 중 하나인 검은 몽족(Black H'mong)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작은 마을로 '라이스 테라스'라 불리는 계단식 밭이 유명하다. 산을 깎아 만든 밭으로 특이한 모습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옥수수와 고구마, 계란 등을 구워 파는 현지인의 모습과 돼지, 닭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시골 모습을 연상시켜 정겨움마저 들 정도다. 보다 이색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전통 민속공연을 통해 소수민족의 춤과 노래를 감상할 수도 있다.

 


6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과 꽃으로 정원을 꾸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함롱산.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함롱산

사파의 전경을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함롱산. 600여 종의 다양한 식물들과 꽃으로 정원을 꾸며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정상에 오르면 잠시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카페, 전망대 등이 있다. 전망대에서는 사파 시내 및 판시판 산까지도 감상할 수 있다.

 


판시판 산에 오르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탑승해야 한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취재협조=참좋은여행)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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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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