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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도시 ′뉴욕′

by newly everyday 2019. 1. 19.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도시 ′뉴욕′

뉴욕은 누구나 한 번쯤 뉴요커가 되어 걷고 싶은 곳의 도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세련된 감각과 화려한 네온사인, 유쾌함이 가득한 도시 뉴욕은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커피 한 잔을 들고 선글라스를 쓴 채 거리를 걷는 모습. 누구나 한 번쯤은 뉴요커가 되어 현지 거리를 거닐어보는 상상을 한다.


또 뉴욕을 떠올리면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 뉴욕 스테이크, 치즈케이크 등 유명한 명소와 대표적인 먹거리가 떠오른다. 특히 뉴욕 미드타운 맨해튼에 자리한 교차로 타임스퀘어는 미국의 영화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현지 랜드마크다.



미국을 대표하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역시 현지의 대표적인 빌딩이자 야경 명소로 꼽히며 뉴욕 감성 가득한 브루클린 브릿지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촬영 명소다.


온라인투어 관계자는 "뉴욕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도시로 뉴욕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숙소의 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커 뉴욕 호텔 인근에는 센트럴 파크와 타임스퀘어, 카네기 홀 등 유명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파커 뉴욕 호텔

맨하튼 중심지에 위치한 파커 뉴욕 호텔은 LHW(The Leading Hotel of the World)에 가입돼 있는 곳으로 총 72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지리적인 위치 덕분에 현지 유명 관광지와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센트럴파크와 타임스퀘어, 뉴욕 현대 미술관, 카네기 홀 등이 있으며 특별한 대중교통 없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여행하기 좋은 호텔 중 하나로 꼽힌다.


호텔 근교에는 록펠러 센터 및 바니스도 자리하고 있으며, 마사지와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을 받으며 럭셔리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도 있다.



맨해튼 중심에 자리한 로우 NYC 호텔은 뉴욕을 처음 여행하는 이들에게 추천되는 곳이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로우 NYC 호텔

맨해튼 중심에 자리한 로우 NYC 호텔은 뉴욕이 처음인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맨해튼에서도 타임스퀘어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뉴욕의 명소인 브로드웨이는 물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매디슨 스퀘어 가든 등 다양한 장소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4성급 호텔인 로우 NYC 호텔은 1300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 같은 레크리에이션 시설과 무료 무선 인터넷, 콘시어지 서비스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로는 24시간 운영되는 비즈니스 센터를 비롯해 펍과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으며 특히 호텔 펍에서는 중식과 석식, 스낵 및 다양한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텔 뉴욕은 심플한 객실과 가성비 높은 호텔로 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요텔 뉴욕 호텔

심플한 객실과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요텔 뉴욕 호텔. 영국 캡슐 호텔 브랜드인 요텔 체인 Yobot의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이색 호텔이다.


맨해든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메이시스 백화점, 제이콥 K.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 뉴암스테르담 극장,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이 있다.


4성급 호텔인 요텔 뉴욕은 7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숙소에는 레인플 샤워기와 무료 세면용품, LCD TV, 금고와 책상, 무료 시내 통화 서비스가 지원되는 전화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호텔의 주요 편의 시설 및 서비스로는 무료 유선 인터넷과 비즈니스 센터, 리무진?타운카 서비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출처)에어진소식지 / O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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