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보츠와나에서는 초베 보트 사파리를 통해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사진=오지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킬리만자로와 옥빛 바다, 보트 사파리 등 훼손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가득한 아프리카. 유럽이나 동남아와는 또 다른 분위기의 특별함이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다가온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거리가 먼 만큼 여행 기간도 길어짐에 따라 준비해야 할 것이 한둘이 아니다. 여행 가이드북부터 여행 관련 카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찾지만 아직 생소한 여행지인 아프리카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기란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나미브 사막 엘림듄에서 내려다본 환상적인 풍경. (사진=오지투어 제공)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하다면 현지 정보에 능통한 여행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아프리카 배낭여행 설명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지투어 관계자는 "오는 12월 21일(2018년) 아프리카 배낭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면서 "짜여진 일정대로 전용차량에 탑승해 가이드의 동행하에 모든 일정을 관리받는 패키지여행의 경우에는 사전지식 없이도 아프리카 여행을 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조언했다.
이어 "이번 배낭여행 설명회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여행정보부터 여행 시 주의사항, 여행일정, 여행경비 등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취재협조=오지투어)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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