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방콕과 파타야′
방콕의 사원(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 태국. 그 중에서도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으로 불리는 동남아 대표 휴양지 방콕과 파타야는 낮과 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을 매료시킨다.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방콕은 약 3천여 년 간 독립을 지속해 온 독립왕국으로서 타이의 문화유적과 풍물 등 각종 관광자원이 많은 곳이며 동서양을 잇는 아시아의 관문이기도 하다.
방콕은 밤의 유흥가, 시장, 상점과 식당, 웅장한 와트, 박물관, 궁전과 공원이 즐비하며 고풍스런 전통과 현대적인 멋을 지닌 특유의 미소와 여유로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파타야의 도시 야경(사진=포커스미디어 제공)
반면 파타야는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45km, 태국 타이만의 동쪽 해안에 위치한 유명 휴양지다. 원래 이름 없는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이곳은 1960년대 베트남전쟁에 참여한 미군들을 위해 개발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타이의 리비에라'로 불리며 매년 유럽과 인근 아시아 등 전 세계 관광객 수백만 명이 파타야를 찾고 있다. 특히 파타야의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깨끗하고 따뜻한 바닷물은 연중 내내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밤의 여흥과 갖가지 음식, 풍부한 과일, 다양한 쇼핑센터가 있어 국제적인 휴양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월디스투어 관계자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방콕·파타야 준특급 5일 패키지 상품의 경우 '2018 WINTER SALE'을 활용하면 기존가 대비 17% 할인된 요금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면서 “여행상품의 경우 출발 시기에 따라 상품가격이 달라지는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서는 수시로 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해 가격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출처)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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