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따라 떠나는 ′캄보디아·베트남′ 여행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한 나라로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이왕 비행기를 타고 멀리 이동했으니 인근에 위치한 다른 국가도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육지로 또는 현지 비행기로 이동하며 두 나라의 문화를 함께 경험해 보는 것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베트남과 캄보디아는 지리적으로 서로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두 나라 사이로 흐르는 메콩강은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더욱 친밀한 나라들로 느껴지게 만드는 요소다.

하롱베이. (사진=자유투어 제공)
◇ 하롱베이 & 티톱섬
베트남 최고의 명승지인 하롱베이의 주요 볼거리는 1970여 개에 달하는 기암괴석이다. 비취색 바다 위로 무수한 기암괴석들이 솟아있는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하롱베이의 분위기는 중국의 계림을 연상시켜 '바다의 계림'이라고도 불린다.

티톱섬. (사진=자유투어 제공)
하롱베이에서 가장 높은 섬 중 하나인 티톱섬에는 해수욕장이 마련돼 있어 휴양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962년 이 섬을 방문했던 소련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따서 티톱섬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기둥 사원. (사진=자유투어 제공)
◇ 한기둥 사원
베트남 국보 1호인 한기둥 사원은 1049년 리타이똥 황제에 의해 만들어진 사원이다. 베트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한기둥 사원은 이름에 걸맞게 기둥 하나가 사찰을 받치고 있는 형태를 띠고 있으며 그 주변은 물로 차 있다.
또한 한기둥 사원에는 ‘아이를 점지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이미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사찰이기도 하다.

앙코르왓. (사진=자유투어 제공)
◇ 앙코르왓 & 앙코르 톰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앙코르왓은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고대도시의 사원 중 하나다. 앙코르왓은 12~13세기 크메르 제국의 전성기 시절에 만들어졌다.
힌두교와 불교가 혼재된 건축물임에도 불구하고 크메르 제국만의 독특한 양식이 남아있어 신비감을 조성한다.

앙코르 톰. (사진=자유투어 제공)
앙코르왓에서 북쪽으로 1.5km 가량 걸어가면 앙코르 문화 유적 중 하나인 앙코르 톰을 만날 수 있다. ‘거대한 도시’란 뜻의 앙코르 톰은 9㎢의 면적으로 과거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거주했던 대도시다.
앙코르 톰 내부로 들어가는 문은 총 5개인데 그 중 동쪽에는 승리의 문과 죽음의 문 2가지가 있다. 앙코르 톰 남문을 통해 숲이 무성한 길을 따라 들어가면 바이욘 사원과 마주할 수 있으며, 맞은편에 세워져 있는 코끼리 테라스와 문둥왕의 테라스도 빼놓지 말아야 할 주요 볼거리다.
출처)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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