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인가.. 출퇴근 시간에 읽었다.
한 아이의 아빠이다.
이제 곧 또 한명의 아빠가 된다.
아이는 부모를 어떻게 바라볼까?
부끄럽지만 한번도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우리 아이는 가끔 아빠를 보고 웃어 준다.
아빠가 없으면.. 아주 가끔 운다.
아빠가 놀아주면 까르르.. 하고 웃어준다.
음.....잘 모르겠다..
오늘 집에가서 아이의 눈을 맞데고 함 느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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