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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정보통신/AI_머신런닝37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 이용한 ‘지구환경 AI’ 프로젝트 공개 마이크로소프트, AI 기술 이용한 ‘지구환경 AI’ 프로젝트 공개 편집부 | CIO KR마이크로소프트가 기후 및 생태계 변화, 각종 기술 발달과 도시화로 야기되고 있는 다양한 자연환경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의 AI 기술을 이용한 ‘지구환경 AI(AI for Earth)’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지구환경 AI’는 AI 기술을 이용해 지구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공식 출범 이후 세계 각지에서 AI 기술을 통해 인류가 누리는 혜택을 자연으로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구환경 AI 프로젝트에는 ▲코끼리 울음 소리로 생사를 확인하는 ‘소머즈’ AI ▲AI로 원숭이 출몰 해결 ▲일기예보처럼 위성 사진으로 남극 펭귄 개체 수를 예측하는 펭귄 프로젝트 ▲농.. 2018. 12. 28.
'AI로 악어 피하면서 어류 자원 모니터링' 호주정부 사례 'AI로 악어 피하면서 어류 자원 모니터링' 호주정부 사례 George Nott | Computerworld Australia올해 초 호주 노던 테리토리 자원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해양 과학자가 수십 시간 동안 화면 앞에 앉아 수중 촬영한 동영상을 모니터링해 물고기 개체수를 파악하던 일을 기계가 대신할 수 있도록 머신러닝을 개발했다. 다윈(Darwin) 인근의 물속에 있는 물고기 수를 세는 일은 최근까지 방식에 따라 치명적으로 따분하거나 잠재적으로 치명적이었다. 해수 악어(6월에 잡힌 4.27미터 종), 상어, 해파리가 서식하는 바다는 다이빙하기에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지난 몇 년 동안 호주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DIPR(Department of Primary Ind.. 2018. 12. 6.
“2019년은 AI 대중화 원년, 5가지 트렌드에 주목하라” “2019년은 AI 대중화 원년, 5가지 트렌드에 주목하라” Divina Paredes | CIO Australia내년에는 일부 AI 기술이 대중 시장에 도입되는 단계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고 리서치 기업 에코시스템(Ecosystm)이 전망했다. 2019년 기술 트렌드를 다룬 비공개 보고서에서 이 혁신 기술 연구 및 컨설팅 기업은 2019년에 AI가 이사회부터 가정의 거실까지 직원과 고객 경험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코시스템의 수석 자문위원 겸 해당 보고서의 저자 팀 쉬디는 “AI에 현명하게 투자하는 기업들이 보다 개인적이고 효과적이며 쉬운 고객 경험을 만들 준비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쉬디는 CIO 뉴질랜드와 내년에 상위 5개 AI 트렌드 그리고 CIO, CIO의 팀, 임원진.. 2018. 11. 29.
내 손 위의 공장, 스마트 팩토리 (4차 산업 시대의 지능형 공장) 내 손 위의 공장, 스마트 팩토리 제조업에도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자동화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더한 스마트 팩토리가 그 주인공. 거대한 공장을 한손으로 움직일 수 있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출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자료 출처 : http://webzine.iitp.kr/archives/3740 2018. 11. 28.
딥러닝으로 전기요금 혁신적 절감 (저비용으로 공장 에너지관리 효율화) 딥러닝으로 전기요금 혁신적 절감 2000년 이후 인상된 산업용 전기요금 84.2%. 전기요금을 잡아야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이 시점에 딥러닝으로 전기요금을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전기료 폭탄’의 시작, 산업용 전력피크제 2011년 9월 15일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대규모 정전사태를 겪었다. 블랙아웃 된 세상에 패닉에 빠졌던 대한민국은 순간 전력 사용량을 줄이는 전력피크제를 시행한다. 전력 피크란 전력 사용량이 가장 많아지는 순간, 가동할 수 있는 나라 안 모든 발전소의 전력 공급 능력치를 가리킨다. 결국 전력피크제는 순간 전력을 과도하게 사용해 전력 피크를 최대치로 높여 또다시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으키지 않도록 제한하는 취지인 것이다. 이제 한전과 일정전력 사용량을 미리 계약한.. 2018. 11. 28.
금감원, '스미싱 사기' 잡는 AI 개발…핀테크 기업에 무상 제공 금감원, '스미싱 사기' 잡는 AI 개발…핀테크 기업에 무상 제공 【서울=뉴시스】금융감독원이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스미싱 방지 AI 시스템 구현 모습. (자료=금융감독원 제공) 【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일 KB국민은행 및 아마존웹서비스와 공동으로 휴대폰으로 수신되는 문자 메시지가 스미싱(Smishing)인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금융사기를 의미한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해 저금리로 대출을 안내해준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대량 발송해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에게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의 스미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 2018. 11. 20.
쓰레기 불법투기땐… AI 출동 “촬영되었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땐… AI 출동 “촬영되었습니다” ETRI, ‘딥 뷰’ 자체 기술개발 내달 은평구·세종시 시범운용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하는 데 인공지능(AI) 기술이 처음 도입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일 이미지 정밀인식(시각) AI 기술을 자체 개발, 내달부터 서울 은평구와 세종시에서 시범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TRI의 시각지능 ‘딥 뷰’(Deep View)는 CCTV 영상(사진)에서 사람의 행동을 관절 수준으로 정밀하게 인식해 물건을 내려놓거나, 던지거나, 투기하는 행동을 파악하는 AI 기술이다. 향후 도심지역에서 벌어지는 강력범죄의 용의자 색출이나 추적 등 광범위한 사건 해결과 사전 감지 및 예방용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 기술은 AI 관련 논문에 실려 내년 초 SCI(국제과학.. 2018. 11. 20.
과대 광고로 인해 무너진 AI 신화?··· IBM 왓슨 헬스 신뢰도 ‘흔들’ 과대 광고로 인해 무너진 AI 신화?··· IBM 왓슨 헬스 신뢰도 ‘흔들’ Lucas Mearian | Computerworld지난 1년 동안 왓슨 헬스, 특히 ‘종양학을 위한 왓슨’(WfO ; Watson for Oncology)이 의사 사용자들에게 정확하지 못하거나 기대치를 밑도는 조언만을 생성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WfO는 대량의 환자 의료 정보와 공개된 의료 연구를 분석하여 의사에게 암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IBM의 상업용 인지 컴퓨팅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가트너의 의료 전략 사업 조사 부사장 로라 크래프트는 IBM의 인지 컴퓨팅 사업부가 지난 3분기 그리 좋지 못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주로 의료 구성 요소에 의한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최근의 관리진 교체가 내부적인 문제를 시.. 2018. 11. 19.
구글, AI 허브·쿠베플로 파이프라인 발표··· "AI 활용을 더 간단하게" 구글, AI 허브·쿠베플로 파이프라인 발표··· "AI 활용을 더 간단하게" Scott Carey | Computerworld UK구글 클라우드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설계, 실행 및 추적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2종의 도구를 새롭게 출시했다. 사유(proprietary) 및 오픈소스로 각각 등장한 이번 두 제품은, AI 기술을 좀더 쉽고 단순하게 도입하게 한다는 구글 전략의 일환이다. 구글은 지난 1월에도 오토ML(AutoML) 브랜드 하에서 사전 패키지된 머신러닝 유즈 케이스를 발표한 바 있다. 구글 클라우드 ML 플랫폼 엔지니어링 디렉터 후세인 메한나는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모든 기업이 AI를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를 위해서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우리는 더.. 2018.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