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 숙박688 겨울 여행으로 추천하는 ′푸꾸옥′ 현지투어 BEST3 푸꾸옥은 자연 그대로의 원시적인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사진=핀콕 제공) 따뜻한 지역으로의 휴가가 간절해지는 겨울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겨울 휴가 여행으로 어디로 떠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푸꾸옥'은 어떨까.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푸꾸옥은 다낭, 나트랑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베트남 최대 섬으로 최남단에 자리해 연중 22~30도의 온화한 기후를 간직한 것이 특징. 특히 11월은 건기가 시작하는 시점으로 푸꾸옥 여행의 최적기로 꼽힌다. 청정해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바다거북이와 듀공 그리고 황홀한 노을까지 푸꾸옥의 매력을 모두 체험해보자. 항공사들이 푸꾸옥의 성장 가능성을 크게 점치고 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기존 비엣젯, 이스타항공.. 2019. 11. 8. 이국적인 정취를 간직한 숨겨진 보석 ′타히티′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겨오는 타히티의 섬. (사진=타히티 관광청 제공) 틀에 박히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남태평양의 휴양지 타이티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남은 여생을 즐기기 위해 즐겨찾는 천국의 섬이기도 하다. 타히티는 소시에테, 투아모투, 마르키즈, 오스트랄, 갬비어 등 5개의 제도, 총 118개의 섬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 중 타히티와 보라보라는 허니문 목적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가장 큰 섬인 타히티는 섬을 둘러싼 봉우리의 모습이 마치 멋진 왕관처럼 보인다. 타히티 섬의 수도인 파에테는 타히티 최대의 항구 도시이자 프렌치 폴리네시아에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의 첫 관문이다. 이 도시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리조트와 스파, 고급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활기찬 시장, 진.. 2019. 11. 5. 화려함과 로맨틱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마카오′ 활기차면서도 도시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한다면 마카오가 단연 제격이다. 마카오는 약 3시간 30분이라는 짧은 비행시간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두루 갖춰 이미 수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다. 특히 11월부터 2월까지는 극성수기 기간으로 예약이 늦을 경우 좌석이 없어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마카오 타워의 야경. 화려한 불빛이 여행에 낭만을 선사한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마카오 타워 마카오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카오 타워는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타워로 높이는 338m에 달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대와 스카이점프, 스카이워크, 마스트클라임 등의 액티비티가 특히 유명한 장소다. 또한 저층에는 쇼핑센터와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고 있어 .. 2019. 11. 5. ″예약이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제주 호캉스 TOP3 해가 질 무렵, 제주도의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문 라이트 스위밍이 운치를 더한다. (사진=호텔 신라 제주 공식 홈페이지 제공)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중에서 낭만적인 풍경을 지닌 곳을 꼽자면 제주만 한 곳이 없다. 국내는 물론 세계 유수의 휴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는 커플 여행지로도 혹은 가족 여행지로도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유명한 여행지인 만큼 숙소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일이 종종 발생한다. 이에 땡처리닷컴과 함께 직접 다녀온 고객을 상대로 가장 후기가 좋았던 제주 호텔을 살펴봤다. ◇ 호텔 신라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국제 행사 유치로 인해 세계적인 국제회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특 1급 호텔이다. 국제적 수준의 연회장과 야외 연회장, 객실.. 2019. 11. 5. 겨울에 떠나기 좋은 해외여행지 BEST3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다 보니 따듯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럴땐 우리나라와 기후가 정 반대인 여행지로 겨울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투어와 함께 겨울에 떠나면 좋은 여행지 3곳에 대해 살펴봤다. 좋은 여행지 3곳을 소개한다. ◇ 호주/뉴질랜드 맑은 자연 속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남반구에 자리한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보자.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청정한 도시 중 하나이자 도시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광활한 땅만큼이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시드니에서는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포트스테판, 야생 동물원, 돌핀 크루즈 등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빙.. 2019. 11. 5. 동남아 여행은 건기가 시작되는 11월이 ′적기′ 황홀한 파타야의 석양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간직해보는 건 어떨까. (사진=플리커 제공) 동남아 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바로 건기가 시작되는 지금이다. 자유여행으로 인기가 높은 태국의 경우 11월부터 5월까지가 건기이며 이 시기 평균 최저 기온은 20도, 최고 기온은 31도로 맑고 화창한 날씨를 자랑한다. ◇ 방콕&파타야 여유로운 휴양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방콕·파타야가 제격이다. 방콕은 저렴한 물가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수많은 쇼핑센터, 이국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도심의 활력이 느껴지는 곳으로 다녀온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곳이다. 고풍스러운 전통과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진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방콕'. (사진=플리커 제.. 2019. 11. 5. 동남아 인기 여행지 No.1 ′다낭′…남들보다 똑똑하게 즐기고 싶다?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푸라마 리조트 다낭'은 미케 비치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최근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다낭'이 아닐까. 치안이 좋기로 소문난 다낭은 공항과 시내 간 거리가 짧아 교통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물가가 저렴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베트남 중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교에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이안,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였던 후에, 유럽풍 테마파크인 바나힐 등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 더욱 다채롭다. 야외 수영장을 갖춘 앙사나 랑코 리조트는 가족여행객에게 특히 추천하는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현재 다낭은 최저 기온 20도, 최고 기온 25도로 우리나라의 포근한 가.. 2019. 11. 5. 2019년 여행 트렌드 ′포르투갈′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포르투갈관광청 2019 지역 세미나' 현장 스케치. 필립 실바 포르투갈관광청 이사회 이사가 포르투갈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인영 기자) 찬란한 중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유럽은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수많은 목적지 중에서도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포르투갈'이다. 포르투갈관광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한국인 호텔 숙박객은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과 2018년에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된 포르투갈은 유럽 최서쪽에 위치, 세로 직선거리는 약 800km로 도시 간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면적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며 인구의 60% 이상이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19. 11. 5. 지상낙원 괌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매직 쇼′ 괌에서 가장 유명한 샌드캐슬 매직쇼.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휴양지이자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괌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꾸준히 사로잡고 있다. 특히 괌에는 쇼핑과 먹거리, 해양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단연 매직쇼&디너쇼다. 연령의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오직 괌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함을 더한다. ▲ 샌드캐슬 매직 쇼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환상적인 매직을 선보이는 샌드캐슬 쇼. 세계적인 명성의 마술사들이 펼치는 마법같은 마술 쇼와 현란한 아크로바틱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2019. 11. 5.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