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577 나 홀로 여행객을 위한 태국 여행의 필수 ′팁′ 태국은 전 국민의 90% 이상이 불교를 신봉하는 독실한 불교국가다. (사진=플리커 제공) 자유여행객들의 성지라 불리는 태국의 방콕은 매년 1,60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다. 불교 국가인 만큼 왕궁과 사원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으며 특히 카오산 로드는 배낭여행객들의 메카로 흥겨운 나이트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콕에서의 관광을 모두 마쳤다면 이제는 휴양을 즐길 차례다. 근교의 파타야는 방콕과 같이 즐기기에 좋은 여행지로 이곳에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꼬란은 파타야에서 일일투어로 가장 인기가 높은 곳으로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에서 경험하는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은 그 어느곳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짜릿함을 선사한다. 태국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끄.. 2019. 12. 10. 겨울 시즌에 떠날 수 있는 ′오로라′ 여행지 BEST3 겨울여행의 꽃이라 불리는 '오로라'. 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뜨거운 플라스마가 지구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 분자와 충돌했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빛으로 전환되는 현상이다. 신비로운 천문 현상 중 하나인 오로라는 주로 초록색을 띠지만 반응하는 공기 분자의 성분에 따라 붉은색과 푸른색, 핑크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채를 보인다. 온라인투어의 옐로나이프 오로라 5일 패키지는 에어캐나다를 타고 떠나며 오로라 체험, 오로라 빌리지 액티비티, 옐로나이프 시내 관광, 개 썰매, 스노우 슈잉, 스노모빌 등 알찬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 캐나다 옐로나이프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는 오로라의 환상적인 풍광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만 맑다면 거의 매일 오.. 2019. 12. 10. 유럽인이 사랑하는 특별한 신혼여행지 ′마요르카′ 예술인 마을이라는 별명을 간직한 '데이아' 마을의 풍경.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마요르카는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럽인들이 특히 사랑하는 스페인의 대표 휴양지다. 스페인에서 가장 큰 섬이자 일 년 내내 따뜻한 지중해성 기후를 자랑하기 때문에 매년 천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바르셀로나에서 국내선으로 40여 분 거리인 발레아레스 제도에 자리한 섬 마요르카. 특히 공항이 위치한 팔마는 알무다이나 궁전과 팔마 대성당, 벨베르 성 등 고대 유적지들을 품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가우디가 복원 사업에 참여했던 팔마 대성당.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먼저 팔마 대성당은 가우디의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마요르카를 찾는 여행객들에겐 필수 코스로 손꼽힌다. 이어 13세기 .. 2019. 12. 4. 겨울여행 필수코스인 휴양 섬 투어 BEST3 세부는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기는 스릴 넘치는 워터 액티비티와 맛있는 음식,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헤리티지 투어 스팟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사진=필리핀관광부 제공) 완연한 겨울이 찾아왔다. 날씨가 추워지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따뜻한 곳으로의 휴양을 꿈꾼다.세부와 사이판, 푸켓은 그 자체로도 눈부신 휴양지지만 가깝고 아름다운 섬으로 떠나는 일일투어를 이용하면 더욱 풍성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시즌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은 섬으로 '여행 속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세부 '보홀섬'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대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보홀섬은 세부에서 고속 페리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만약 세부 여행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호텔 왕복.. 2019. 12. 4. 겨울에 유럽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이유 1570년 처음 시작된 스트라스부르 크리스마스 마켓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마켓으로 손꼽힌다. (사진=플리커 제공) 가족과 혹은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올해 만큼은 낭만이 가득한 유럽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 서유럽 과거에 비해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지만 '서유럽'은 아직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세느강이 흐르고 에펠탑이 보이는 영원한 낭만의 도시 파리, 바티칸 대성당의 천지창조를 바라볼 수 있는 로마, 르네상스 시대를 그대로 간직한 로맨틱한 피렌체, 곤돌라에서 들리는 물결 소리와 뱃사공이 부르는 노래가 들려오는 베니스까지. 서유럽.. 2019. 12. 3. 겨울방학 해외여행, ′휴양 vs 관광′…당신의 선택은?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여행의 테마를 정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어 유유자적하게 휴식을 즐겨도 좋고 화려한 도시를 관광하며 멋진 뷰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를 선택해도 좋다.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별칭을 간직한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세계 3대 선셋 포인트…'코타키나발루' 세계 3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의 대표 휴양지로 다양한 해양 스포츠와 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올겨울엔 가족, 친구, 연인 그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시간을 꾸밀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코타키나발루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가 있다면 단연 반딧불이 투어다... 2019. 12. 2. 완벽한 겨울 휴가를 위한 최고의 휴양지 ′마누칸 아일랜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누칸 섬'.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어느덧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시즌이 다가왔다.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벗어나 조용한 자연 속에서 제대로된 힐링을 즐기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의 '마누칸 섬'에 주목해보자. 수트라하버 리조트 선착장에서 출발해 보트로 10여 분 정도만 이동하면 마누칸 섬에 도착한다. 물론 마누칸 섬의 경우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반나절 일정의 일일투어로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곳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이곳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하룻밤을 묵는 것이 좋다. 세계 3대 선셋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사진=SSL 한국사무소 제공) 스노클링과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섬을 찾은 관광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면, 그때부터 마누칸 섬의.. 2019. 12. 2. 요즘 뜨는 ′핫′ 여행지 나트랑의 추천 호텔 BEST4 나트랑은 베트남 왕실을 비롯해 유럽인들에게 오랜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로 베트남 남동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Bank 제공) 연중 300일 이상의 맑은 기후와 하얀 모래 언덕 그리고 푸른 바다를 간직한 탓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곳. 바로 베트남 최고의 해변 도시 '나트랑'이다. 베트남어로 나(Nha)는 '집', 트랑(Trang) 은 '하얗다'라는 뜻으로 하얀 모래언덕이 '하얀 집'을 연상시킨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 뜨고 있는 휴양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양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또한 나트랑은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수많은 리조트가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양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리조트 선택, 나트랑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리조트로는 과연 어디가 좋.. 2019. 11. 28. 자유여행객들의 성지 ′방콕′의 일일투어 BEST3 태국 대표 요리인 똠양꿍은 세계 3대 수프 중 하나로 레몬그라스, 라임, 고스 등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사진=플리커 제공) 자유여행객들의 성지로 불리는 방콕은 화려한 도시와 사원, 독특한 수상 시장 등 이색적인 문화는 물론 마사지와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다. 시즌과 관계없이 언제나 다채로운 매력으로 재방문객이 특히 많은 곳이기도 하다.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땡처리닷컴과 함께 이색적인 테마는 물론 직접 여행객들의 후기 만족도가 높았던 일일투어를 살펴봤다. ◇ 타이 쿠킹 스쿨 방콕으로 자유여행을 떠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음식'이다. 타이 요리는 세계 6대 요리로 꼽힐 만큼 그 맛과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다양한 향신료가 첨가돼.. 2019. 11. 28. 이전 1 ··· 3 4 5 6 7 8 9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