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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에어텔로 편안하게 떠나는 ′나트랑′ 자유여행

by newly everyday 2019. 9. 11.

 

나트랑은 과거 베트남의 왕실이 즐겨 찾던 곳으로 유럽인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나트랑의 자유여행 수요가 점차 다낭 자유여행을 따라잡고 있는 추세다. 이스타젯이 최근 나트랑 직항 취항을 결정한 것과 더불어 인천은 물론 부산, 대구에서도 출발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기 때문이다.

  

짧은 3박 5일 여행부터 긴 휴가까지 휴양과 관광 그리고 골프 등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나트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베트남 전문여행사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휴양지 자유여행을 준비할 때 우수 리조트 정보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번거로운 일이다. 하지만 베트남스토리는 나트랑 빈펄리조트와 나트랑 더 아남 리조트, 두옌하 리조트, 랄리아나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물론 빈펄 콘도텔까지 인기가 높은 리조트 순으로 여행객에게 추천을 하기 때문에 선택이 보다 쉬워진다.

 
빈펄 나트랑 베이 리조트&빌라는 베트남 인기 종합 파크인 빈펄랜드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다양한 특전 사항도 눈에 띈다. 베트남스토리의 나트랑 자유여행 예약 시 4인 이상 출발할 경우 빈펄리조트의 일반 객실 대신 '풀빌라' 객실로 업그레이드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일부 나트랑 에어텔 상품 예약 시 무료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과 나트랑 시내의 거리는 상당히 멀기 때문에(편도 40분 내외) 이는 매우 요긴하다.

 
빈펄 해변이 근처에 있어 바다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꾸밀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뿐만 아니라 자유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나트랑 일일투어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물론 단독 여행 전문여행사답게 모든 현지투어는 가족여행에 알맞은 단독 투어로 꾸며져 있으며 나트랑 머드 온천, 미니 비치 호핑투어,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디너 크루즈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청정해변에서만 자라는 산호와 새하얀 해변 그리고 신비로운 나트랑의 수중세계를 즐기고 싶다면 호핑투어는 절대 놓치지 말자.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특히 빈펄리조트 에어텔 상품을 선택하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조식만 선택할 수도 혹은 나트랑 빈펄랜드가 포함된 조건으로 하루 세 끼를 모두 리조트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풀보드 조건으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환경에 쌓인 몸속의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는 나트랑의 명물 머드 온천.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한편 나트랑 에어텔 담당 안솔잎 대리는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진 빈펄리조트를 중심으로 한 나트랑 자유여행 상품이 최근 인기다"면서 "빈펄베이리조트, 빈펄럭셔리, 빈펄디스커버리는 물론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콘도텔 조합까지 다양한 자유여행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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