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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호주 허니문 여행지 TOP3

by newly everyday 2019. 8. 28.

 

시드니와 해밀턴 아일랜드는 관광과 휴양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여행지를 찾는 예비부부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은 장거리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럴 땐 가까운 동남아보다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에서 보다 특별한 허니문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호주는 땅 면적이 넓은 만큼 지역 별로 각기 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점이 매력이다. 크게는 관광과 휴양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산, 바다, 섬, 현대적인 도시 또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도시, 액티비티, 트레킹 등 어떤 테마를 선택해도 완벽하다.

 


하이호주는 현재 시드니&해밀턴 아일랜드 허니문 패키지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해밀턴 아일랜드

해밀턴 아일랜드는 호주의 고급 리조트 섬으로 타 지역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곳이다. 한국인이 거의 없는 신혼여행지를 선호한다면 해밀턴 아일랜드가 제격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완벽한 여행 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휴양까지 허니문의 모든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1년 365일 날씨가 온화하기 때문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즐겨찾는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화이트 해븐 비치 등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도 즐비하다.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리어트 리조트는 각기 다른 전망의 330여 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골드코스트 '메리어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리조트'

골드코스트 지역은 어떻게 여행하느냐에 따라 관광과 휴양,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특히 휴양형 호텔로 인기가 높은 메리어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리조트는 골드코스트 최고의 호텔 중 하나로 고급 시설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객 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하다.

 


굳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내에서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닷물을 그대로 끌어 만든 인공 해변 스타일의 야외 수영장이 있기 때문이다. 고급스러운 휴식은 물론 특별한 스파 마사지와 스노클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품격 있는 휴양을 꿈꾸고 있다면 팔라조 베르사체를 추천한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 골드코스트 '팔라조 베르사체'

골드코스트의 또 다른 휴양형 호텔 '팔라조 베르사체'는 이름만으로도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궁전 같은 럭셔리와 화려함 그리고 세련미가 넘치는 곳으로 이곳에선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베르사체 스타일의 맞춤식 가구와 더불어 이탈리아 장신정신을 느낄 수 있다.

 


신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로맨틱 디너다. (사진=하이호주 제공)

 

호캉스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마사지를 자랑하는 오로라 스파 리트리트에서 결혼 준비로 쌓였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보자.

 

(취재협조=하이호주)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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