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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손꼽히는 낭만 여행지 ′동유럽′…자유여행 추천 호텔은 어디?

by newly everyday 2019. 8. 23.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동유럽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로맨틱한 풍경과 이국적인 문화의 향기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위로와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다. 특히 가을은 동유럽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으로 손꼽힌다.

 

오는 추석 연휴에는 중세 유럽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명소로 가득한 동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심지어 서유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물가마저 저렴해 부담 없이 떠나기도 좋다.

 

동유럽 자유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투어와 함께 가성비는 물론 최상의 위치적 조건을 자랑하는 동유럽 대표 지역의 호텔을 살펴봤다.

 


아치발드 앳 더 카를 브리지 외관 모습. 고풍스러운 색감이 돋보인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체코 '프라하'

아치발트 앳 더 카를 브리지(Archibald At the Charles Bridge)는 프라하 성과 구시가지 중간에 위치한 4성급 호텔로 주요 관광지와의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블타바 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인 '카를교'가 자리하고 있어 낭만적인 시간을 꾸밀 수 있으며 아름다운 캄파 섬의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의 부대시설로 레스토랑과 라운지 바가 있어 보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잘츠부르크 교통의 요지에 자리한 오스트리아 트렌드 유로파 호텔.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1996년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됐을 정도로 역사의 흔적이 도시 곳곳에 잘 보존돼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모차르트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차르트 생가 외에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됐던 미라벨 정원이 인기가 높다.

 

관광 중심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오스트리아 트렌드 유로파(Austria Trend Europa)는 어떨까. 잘츠부르크 중심에 자리한 오스트리아 트렌드 유로파는 4성급 호텔로 미라벨 궁정&정원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중앙역 바로 앞에 자리해 마트, 카페, 식당, 관광안내소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운 것이 특징이다.

 


호텔 유로파 객실 내부는 쾌적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독일 '뮌헨'

뮌헨 중심부에 자리한 호텔 유로파(Hotel Europa)는 중앙역과 가까운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정류장이 인접해 있어 뢰벤브로이 및 마리엔플라츠 광장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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