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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지중해의 낭만을 품은 ′몰타′로 떠나는 이색 허니문

by newly everyday 2019. 8. 23.

 

지중해의 낭만을 품은 '몰타'는 세계적인 휴양지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사진=웹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남들과 다른, 보다 특별한 허니문을 꿈꾸고 있다면 지중해의 푸름을 간직한 '몰타'는 어떨까.

 

몰타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아래 위치한 작은 섬나라로 1년 내내 화창하고 맑은 날씨와 그림 같은 바다를 간직한 곳이다.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이국의 낭만을 선사한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발레타를 둘러보거나 코발트빛 해변에서의 산책 또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로 풍성한 시간을 꾸밀 수도 있다. 관광 또는 휴양, 선택은 오롯이 당신의 몫이다.

 

웹투어 패키지팀 담당자는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장소에서 이색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면서 "이색 허니문 여행지로 뜨고 있는 몰타는 럭셔리 5성급 리조트 숙박, 섬 크루즈 여행, 허니문 스냅 등 신혼여행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고 전했다.

 


하늘에서 바라본 발레타의 전경.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 몰타의 수도 '발레타'

수도 발레타는 중세 도시 분위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여행지로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거리 곳곳 예쁘고 아름다운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국적인 분위기가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성요한 대성당, 몰타 기사단장 궁전, 어퍼 바라카 가든 등이 있다.

 


고조섬의 블루라군은 맑고 깨끗하다 못해 청아한 느낌마저 든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 고조섬&코미노섬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고조섬은 무려 7000여 년 전 인류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인류의 신비가 공존하는 섬으로 유럽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루 그로토는 천연 해식동굴로 동굴 안에서 바라본 바다색이 신비할 정도의 푸른빛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황홀한 에메랄드빛 블루라군을 품고 있는 코미노섬은 천국의 바다라고 불리는 곳이다. 몰타섬과 고조섬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삼면이 아름다운 바다로 둘러싸인 것이 특징. 스노클링, 스킨스쿠버, 수상스키, 서핑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 좋으며 천연 해식동굴인 '블루 그로토'가 특히 유명하다.



시간이 멈춘 도시 '임디나'의 중앙에는 성 바울 성당이 웅장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

몰타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를 꼽으라면 단연 임디나다. 오래된 성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중세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영화 '다빈치 코드'와 '글래디에이터' 그리고 큰 화제를 모은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뽀빠이 빌리지에서 특별한 순간을 간직해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 몰타 북부에 자리한 '멜리에하'

화려한 현대식 건물 하나 없는 이곳에선 몰타 특유의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알록달록하면서도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동화 속 마을처럼 꾸며져 있는 뽀빠이 빌리지는 영화 '뽀빠이'의 실제 촬영 세트장이기도 하다.

 


따스한 햇살 아래 즐기는 일광욕은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식 중 하나다. (사진=웹투어 제공)

 

◇ 몰타 최고 번화가 '슬리에마&세인트줄리안'

나이트 라이프의 메카로 불리는 이 지역은 몰타에서 가장 핫한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클럽 등이 모여있는 핫플레이스로 놀고, 먹고, 자고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몰타 최대 쇼핑몰인 '더 포인트 쇼핑몰' 또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림 같은 풍경을 간직한 마샬셜록은 몰타 허니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 몰타섬 남쪽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 '마샬셜록'

아담하지만 알록달록 예쁜 빛깔로 시선을 압도하는 마샬셜록. 몰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연 풀장인 '세인트 피터스 풀'에서의 다이빙이 가장 유명하다.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선데이 마켓과 신선한 요리를 선보이는 해산물 레스토랑도 놓치지 말자.

 

(취재협조=웹투어)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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