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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인페르노 1,2 / 댄 브라운 지음

by newly everyday 2018. 10. 5.




인페르노. 1~2

댄 브라운 지음 |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3년 07월 05일 출간



고민없이, 생각없이 머리 식히면서 읽기에 딱 좋다. 


나 같은 경우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책이 이끄는 세계보다는.. 

프랑스, 이탈리아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외국 사람들인 몇 개월씩 휴양으로 다닌다는데.. 정말 부럽다.

매해 정기적으로 가는 휴양지 (절대 휴가지가 아님 ㅠㅠ ) 

적어도 2개월을 머무르는..



아래는 영화 인페르노에 나오는 장면들을 소개한 글이다. 

아~ 여행가고 싶다. 

https://brunch.co.kr/@unobjyn/21



* 교보문고 책 소개 ≪다빈치 코드≫의 댄 브라운, 이번에는 단테의《신곡》을 따라 미스터리한 세계로 이끈다!

≪다빈치 코드≫ ≪로스트 심벌≫ 의 작가 댄 브라운의『인페르노』제 1권. 단테 알리기에리의 불후의 명작인 《신곡》을 테마로 한 소설로 코드, 상징, 예술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장소에서 미스터리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역사·문학·과학이 탁월한 서사 속에 녹아든 이번 소설 역시 빠른 진행과 간결한 문체가 돋보이는 댄 브라운만의 장점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번 소설에서 단테의 《신곡》 ‘지옥편’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천재 과학자가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데서 시작한다. 이탈리아의 중심 피렌체를 무대로, 로버트 랭던은 역사상 가장 매혹적이고 미스터리한 문학 대작, 단테의 《신곡》 ‘지옥편’의 끔찍한 세계로 끌려들어 가는데…….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신의 영역을 벗어나 인간의 영역에 대해 심각한 질문을 던지며, 인류의 진화된 미래를 꿈꾸는 한 인간의 의지가 향하는 곳이 천국과 지옥 중 어디일지 긴장감 넘치는 세계로 초대한다.



댄 브라운저자 댄 브라운은《다빈치 코드》로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댄 브라운은 대학 졸업 후 영어 교사와 작사가,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유럽에서 미술사를 공부하기도 했다. 상징과 암호로 둘러싸인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도시 곳곳에 숨겨진 프리메이슨의 놀라운 비밀을 파헤친 《로스트 심벌》은 또 한 번의 압도적인 스릴과 감동으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1998년 《디지털 포트리스》로 데뷔한 이후 《디셉션 포인트》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 등을 펴냈으며, 《다빈치 코드》가 9,000만 부, 《천사와 악마》가 4,6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고, 세계 언론은 그를 ‘소설계의 빅뱅’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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