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글 / 임호경 옮김 / 열인 책들
소설의 내용도 재밌지만,
격언처럼 쏟아지는 문구의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경험이란 사람들이 자신의 실수에 붙이는 이름이다."
"무에서 나와서 무로 돌아가는 인생, 그 누구에게도 고맙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미래란, 놀라움의 연속이다 "
참 재밌는 말입니다.
"죽을 고생이 사람을 더 강하게 만든다"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이 말이 많던데.. 그래서 일까요?
과거와 미래,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사막의 정원사 무샤 / 피에르 라비 (0) | 2023.03.04 |
---|---|
[책] 생명이 자본이다 (0) | 2023.01.18 |
[책] 방구석 뮤지컬 (1) | 2022.11.09 |
[책]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통계학 수업 (0) | 2022.10.29 |
[책] 처음 시작하는 만화 통계학 (0) | 2022.10.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