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라비 장편소설 / 2007년 10월 06일
무언가 어려운 책인 것 같습니다.
얇팍하지만 스무스하게 읽혀지는 책은 아니었습니다.적어도 저한테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며..코란을 따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인듯 합니다.
하늘은 갈라지리라
그때 하늘은 신의 말씀에 귀 귀울이리라
그리고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을 하리라
땅이 평탄해져
그 안의 것을 내던지고
비워지리라
그때 땅은 신의 말씀에 귀 귀울이고
그리고 마땅히 해야만 하는 것을 하리라
그렇다면 그대는?
신께로 돌아서는 인간이여
그대는 신을 만나리라
그의 책을 오른손에 받는 자는
관대히 심판받으리라
그리고 환히에 차 동족들에게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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