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병 지음 | 청어 | 2002년 07월 10일 출간
술술 읽힌다.
그냥 두서 없이 적어본다.
"독서도 이와 같은 것이다.
읽고 나면 다잊어버리지만, 그 영양분만은 없어지지 않고 우리의 정신적인 자양분이 된다. "
"우리가 독서를 할 때는 마음이라는 것이 움직인다.
그래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현재의식으로 기억할 것은 기억하고,
잠재의식으로 보낼 것은 보내게 된다. "
"나는 3백 페이지 안팎의 책은 하루 오후에 읽어 버린다.
읽을 때는 빨간 연필로 밑줄을 긋는다
그래서 다 읽고 나면 다시 밑줄 그은 부분만 다시 읽는다.
그러고 나면 책의 중요한 부분은 대부분 기억에 남는다. "
"독서란 이런 것이다.
자가에게 맞는 책을 읽으면 그만이다.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것은 없다."
목차
1 한국 사람들은 왜 책을 읽지 않는가 ...12
2 한국 사람들은 허세를 좋아한다 ...36
3 지적 호기심과 독서 ...64
4 독서가 없는 사회는 원칙이 통하지 않는다 ...92
5 이노베이션과 신지식 ...116
6 독서는 사람을 성공하게 한다 ...144
7 독서와 건강 ...170
8 인간의 성숙미와 독서 ...196
9 독서와 한국인의 활기 ...218
10 책을 쉽게 읽는 법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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