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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항공, 숙박/해외여행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탁월한 일본여행 인기 교통패스

by newly everyday 2019. 4. 1.

 

벚꽃이 피는 봄이면 일본의 인기는 더욱 핫해진다. (사진=일본정부관광국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가심비는 물론 가성비까지 탁월해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해외여행지 일본. 특히 일본은 상대적으로 가까운 비행거리와 저렴한 항공권 그리고 시내 어디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인해 자유여행에 최적화된 나라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다만 우리나라보다 비싼 교통비가 여행 경비에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효율적으로 여행을 즐기기 위해선 이를 절감할 필요가 있다.

 

이에 땡처리닷컴과 함께 일본 자유여행 시 꼭 필요한 교통 패스권에 대해 살펴본다.

 


간사이 쓰루 패스권을 이용해 간사이 전 지역의 지하철, 전철(JR 제외),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해보자.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간사이 쓰루패스 2·3일권

간사이 쓰루패스는 간사이 전 지역의 지하철, 전철(JR 제외),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티켓이다.

 

오사카, 고베, 교토는 물론 나라, 와카야마, 고야산까지 여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선 주변의 주요 관광 시설 350곳의 우대 할인 특전도 겸비하고 있어 간사이 지방 여행 시 꼭 필요한 패스권이다.


◇ 난카이 라피트 특급열차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으로 오사카 여행객들의 필수 준비물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바 역까지 단 37분 만에 도착할 수 있으며 열차 내 한국어 안내가 지원돼 일본어를 몰라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하나의 패스권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어 ‘어메이징 패스’라고도 불리는 오사카 주유패스권. (사진=땡처리닷컴 제공)

 

◇ 오사카 주유 패스 1·2일권

오사카 주요관광지 28곳에 대한 무료입장과 더불어 오사카 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로 관광지 무료입장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단 하나의 패스권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보니 '어메이징 패스'라고도 불린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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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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