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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북큐슈 여행′

by newly everyday 2019. 1. 8.


마음의 여유를 찾아 떠나는 ′북큐슈 여행′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지속되는 추운 날씨에 지친 몸과 마음을 녹여 낼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온천으로 유명한 큐슈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일본 3대 온천 관광지인 벳부부터 최고의 유황온천을 자랑하는 운젠까지 모두 큐슈에 위치하고 있어 '온천 왕국'으로 통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북큐수는 도쿄, 오사카와는 또 다른 소소한 매력을 뽐내는 곳으로 낮에는 관광을 즐기고 밤에는 뜨끈한 온천욕으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다.


아기자기한 물건으로 가득한 민예촌.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유후인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은 소박함이 매력인 마을이다. 웅장한 건축물이나 화려한 유적은 없지만 작은 집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오히려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후인은 일본 내에서 벳푸, 구사쓰에 이어 3번째로 온천 용출량이 많은 곳으로, 일본의  전통 온천 숙박시설인 료칸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서민들의 도구를 전시해 놓은 공간인 민예촌은 유후인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탄가시장은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타큐슈의 재래시장이다. (사진=참좋은여행 홈페이지 제공)


◇ 기타큐슈 탄가시장

탄가시장은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기타큐슈의 재래시장으로 다양하고 신선한 해산물과 각종 요리 재료들을 구매하고 맛볼수  있는 곳이다.


시장 양쪽을 가득 메운 반찬 가계에서 반찬을 따로 구매 후 밥과 함께 먹는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밥그릇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덮밥부터 어묵, 스시에 이르기까지 '먹방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후쿠오카 편에서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이곳을 방문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면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긴린 호수.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긴린 호수 (긴린코 호수)

유후인 역에서 도보로 20분 가량 떨어진 곳에 자리한 긴린(긴린코) 호수. '긴린'이라는 이름은 물고기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난다고 해서 붙여졌으며 원래 호수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뜻하는 '다케모토노이케'다.


일교차가 큰 계절이면 자욱하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긴린 호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후인 민예 거리의 끝에 위치하고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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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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