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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겨울여행

by newly everyday 2018. 11. 30.


호주 시드니의 랜드마크를 찾아 떠나는 겨울여행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나라인 호주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이기 때문에 지금 떠나더라도 따뜻한 날씨 속에서 기분좋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하는 하버브릿지. (사진=호주관광청홈페이지 제공)

 
◇ 하버브릿지

하버브릿지는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다리 중 하나이자 도심과 북쪽 해안을 연결하는 다리다. 둥글게 굽은 다리 위 아치가 옷걸이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올드 코트행어(낡은 옷걸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총 길이는 1149m로 다리 아래로는 북부와 남부를 오가는 페리가 통과하며 밤이 되면 화려하게 빛나는 야경의 모습이 장관을 연출한다.


◇ 본다이비치

시드니 남부를 넘어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해변은 약 1㎞의 넓은 백사장과 거친 파도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다. 일요일에는 본다이 장터가 열려 주말만 되면 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소 중에 명소다.

특히  5월과 11월 사이의 고래 이동 시즌에 해변 산책로를 따라 본다이의 북쪽 곶까지 올라가면 혹등고래 무리도 볼 수 있다.

또한 파도가 높아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해 전 세계 서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초보자를 위한 1일 체험 코스도 준비돼 있어 원한다면 누구나 멋진 서퍼가 될 수 있다. 만약 서핑에 도전하기 어렵다면 파도가 잔잔한 북쪽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면 된다.


조가비 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사진=호주관광청홈페이지 제공)


◇ 오페라하우스

조가비 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는 에어즈록 (Ayers Rock)과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다.

특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을 감싸고 있는 시드니 항구의 다채로운 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갭파크(갭팍)

시드니 동부의 명소 갭파크는 시드니 항만의 입구로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인해 형성된 절벽 바위에 수많은 틈이 생겨 갭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절벽 위에 있는 마을 그리고 절벽에 굽이치는 파도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갭파크는 호주 개척 시절에 영국 죄수들이 자살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원 한쪽에는 1857년 침몰한 영국 함선이 남긴 거대한 닻이 보존되어 있다. 또 당시 함선과 함께 수장된 선원을 기리는 추모탑도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취재협조=땡처리닷컴)

장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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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어진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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