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방콕은 이색적인 문화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곳이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클래식하고 웅장한 사원과 에메랄드빛 푸른 바다, 풍부하고 다양한 음식, 로맨틱한 디너 크루즈 그리고 각종 쇼까지 다이내믹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콕은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매력 만점의 관광지다.
연인과 함께 하면 좋은 로맨틱 코스로 손꼽히는 디너 크루즈.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
유유히 흐르는 차오프라야강을 배경삼아 로맨틱한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차오프라야강 위에서 아티스트들의 현란한 라이브 밴드와 전통춤, 재즈를 감상하며 태국의 랜드마크인 왓아룬 사원과 야경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된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는 어느새 방콕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했다.
1350년부터 1767년까지 태국의 수도로 번영했던 아유타야는 방콕에서 북쪽으로 9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아름다운 아유타야 선셋 투어
4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아유타야는 불멸의 도시로 불리는 명소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으로 투어는 늦은 오후 시작해 낮에는 사원의 웅장함을, 밤에는 아름다운 선셋과 함께 신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왓 프라깨우는 본당에 안치된 에메랄드 불상 때문에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왕궁+에메랄드 사원+새벽사원 오전 투어
태국의 랜드마크인 왕궁과 웅장한 에메랄드 사원을 방문하는 코스로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낮과 밤의 풍경이 반전의 매력을 뽐낸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Copyright ⓒ OBS 뉴스
'여행, 항공, 숙박 >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맨틱 몰디브에서 누리는 특별한 감동 (0) | 2020.01.28 |
---|---|
″여행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편안하게 떠나는 올-인클루시브 (0) | 2020.01.22 |
″전 세계 요리를 한자리에서″…미식 테마로 떠나는 몰디브 휴양 (0) | 2020.01.21 |
당신이 모르는 색다른 중국의 모습 ′샤먼′ (0) | 2020.01.20 |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형제의 나라 ′터키′...패키지로 안전하게 (0) | 2020.01.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