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의 성지 ′방콕′…추천 호텔 TOP3

 

반얀트리 방콕에서 환상적인 방콕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며 럭셔리한 휴양을 즐겨보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자유여행 및 배낭여행의 성지로 손꼽히는 태국의 방콕. 저렴한 물가는 물론이고 이색적인 전통문화 그리고 다양한 길거리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합리적인 금액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어 호텔 예약 시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온라인투어와 함께 방콕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호텔을 살펴봤다.

 

◇ 진정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반얀트리 방콕'

반얀트리 방콕은 63층 건물에 감각적인 오리엔탈풍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5성급 럭셔리 호텔로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얀트리 방콕의 가장 큰 장점은 6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인 '버티고 앤 문 바'다. 최고급 요리를 맛보며 360도로 펼쳐진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감상해보자.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자유여행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야외 루프탑 풀에서 낭만적인 시간을…'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

차오프라야 강과 가까운 사톤과 실롬 지역에 위치한 호텔이다. 구름다리를 통해 수라삭 BTS 역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다른 호텔들 보다 위치가 좋아 관광 시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텔 14층에 야외 루프탑 풀을 보유하고 있어 아찔하고 멋진 방콕 시내의 야경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방콕 도심 속 한적한 휴양을 꿈꾼다면 웨스틴 그랜드 스쿰빗으로 향하자.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 방콕 시내 인기 지역에 위치한 '더 웨스틴 그랜드 스쿰빗'

스쿰빗 로드 중심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복합 쇼핑몰 터미널 21, 로빈슨 백화점과도 가까워 더운 방콕 시내에서 쾌적하면서도 활기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깔끔한 객실과 최고급 스파, 실외 수영장도 완벽하게 갖춰 시끌벅적한 도심 속에서 조용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매력 포인트는 이뿐만이 아니다. 호텔 내 방콕 최고의 레스토랑인 제스트 바앤테라스(Zest Bar&Terrace)와 키쏘 재패니즈(Kisso Japanese) 레스토랑을 보유, 환상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최상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취재협조=온라인투어)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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