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여행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줄 액티비티
페낭 여행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줄 액티비티
페낭에서 가장 높은 빌딩 더 탑 콤타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연중 내내 열대기후를 자랑하는 말레이시아는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데다 휴식과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다.
특히 페낭은 예술적인 감성과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 흥미로운 즐길거리가 풍성해 여행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시다.
착시 벽화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메이드인 페낭 인터액티브 뮤지엄
문화와 역사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메이드인 페낭 인터액티브 뮤지엄’에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페낭의 생활상을 담은 다양한 미니어처는 물론 착시 벽화와 다양한 체험관까지 준비돼 있어 액티브한 관람이 가능하다.
◇ 페낭 다크맨션
다크맨션은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현대 예술을 5가지의 테마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D 그림이 다른 불빛을 만나면 새로운 그림이 되고 어둠 속에서 여러 조명이 조화롭게 빛을 발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다양한 음식들을 크고 작은 모형으로 만나볼 수 있는 원더푸드 박물관.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페낭 원더푸드 박물관
말레이시아 식도락의 도시인 페낭에서는 음식을 맛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중국, 인도, 말레이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져 탄생한 다양한 음식들을 크고 작은 모형들을 통해 만나보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페낭 더 탑 콤타르
페낭의 아름다운 야경을 두눈에 가득 담고 싶다면 페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더 탑 콤타르에 방문해보자. 낮에 보는 전경도 멋있지만, 저녁이면 68층에 위치한 레인보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야경 또한 일품이다. 옵션으로 페낭에서 가장 큰 실내 테마파크의 어트랙션도 이용할 수 있어 전망대 관람과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페낭의 매력적인 액티비티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시티투어닷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출처)에어진 소식지